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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페라리는 항상 규정에 대응이 늦어”

사진/페라리



 전 페라리 엔지니어 루카 발디세리(Luca Baldisserri)가 페라리는 규정 변경에 대처하는 자세를 바꿔야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그는 페라리가 큰 성공을 거둔 미하엘 슈마허 시대에 팀의 주요 멤버였다. 하지만 최근까지 페라리의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책임졌던 그는 현재 믹 슈마허(Mick Schumacher)와 윌리암스의 랜스 스트롤(Lance Stroll)의 레이싱 커리어를 감독하고 있다.


 F1의 새로운 ‘파워 유닛’ 시대에 들어와,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를 상대로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마라넬로에서 우리는 항상 규정 변경에 의한 영향을 간과하고, 당장의 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타이어 교체가 금지됐던 2005년이 그랬습니다. 2009년에는 비록 더블 디퓨저가 불법이었지만, 거기에 우리는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당했습니다.”


 “2014년에도 같은 일이 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메르세데스가 이처럼 맹위를 떨치리라곤 예상하지 못한 겁니다.” “숫자들로 보면, 그들은 이미 슈마허, 토드, 브라운이 이끈 시대의 페라리보다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