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포드
2009년 WRC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불과 1포인트 차이로 안타깝게 놓쳤던 미코 히르보넨은 2010 시즌 3차전 랠리 요르단 데이2 첫번째 스테이지(SS1) 4.5km 지점에서 우측 코너를 돌다 갑자기 솟아오르는 제방을 미처 피하지 못해 날아올랐고, 착지 과정에서 그의 '포커스 RS' 좌측 앞 서스펜션이 무참하게 꺾여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