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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최대시속 322km/h '파나메라' 경찰차

 이탈리아 경찰은 람보르기니를 몰지만 영국 경찰은 포르쉐를 몬다
저중심화되고 경량화된 '파나메라 터보' 경찰차는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설치해 
40kg, 카본파이버와 마그네슘으로 빚은 휠로 35kg 무게를 줄였고, 새 서스펜션 시스템을 설치해 25mm 차고를 낮췄다.

 게다가 같은 '파나메라' 기종을 추격하더라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파나메라 터보' 경찰차의 엔진 출력은 500bhp에서 580bhp로 강화되었다. 슈퍼바이크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제로백은 4.0초에 못 미치며 최대시속은 322km/h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