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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3차전 중국 GP 금요일: 키미 라이코넨 코멘트


사진/Formula1.com



 키미 라이코넨/페라리, FP1 5위, FP2 1위 “온종일 까다로웠습니다. 바람 때문인지 뭣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슬라이딩이 심하게 일어났고 확실히 그렇게 좋은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슈퍼소프트에서 접지력을 더 얻을 수 있었고, 그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벗어나니 무척 어려워졌습니다. 차는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타이어에서는 조금의 접지력도 얻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랩은 좋았고, 슈퍼소프트에서 롱-런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상하이에서는 타이어 마모가 매우 극심하게 일어난다. ‘오토스포트(Autosport)’에 따르면, 라이코넨도 미디엄 컴파운드가 레이스에서 주류가 된다고 본다. “아침에만 미디엄을 써봤는데,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소프트도 그랬습니다. 슈퍼소프트가 지금까지 가장 좋습니다. 바람이 부는 환경이 이 상황을 무척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