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현대차 V6 엔진에 버금가는 출력은 '도요타 캠리' 3.5 V6 268마력, '혼다 어코드' 3.5 V6 271마력보다 강력해, 역동성을 강조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쏘나타 2.0T'는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다.
현대차가 2010 뉴욕 오토쇼 개막에 맞춰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0T'를 공개했다.
알루미늄 블록과 헤드로 구성된 4기통 세타 II 엔진은 터보 랙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직분사 기술을 도입해 6000rpm에서 274ps를 발휘한다.
7.5x18인치 휠과 P225/45R18 타이어를 결합, 1800~ 4500rpm에서 37.2kg-m 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는 US기준 평균 약 11.05km/L를 기록한다. 판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SE'와 'Limited'로 판매 될 '쏘나타 2.0T'에는 파노라믹 썬루프, 듀얼 배기 시스템, 스티어링 휠 마운트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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