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orldcar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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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차체, 긴 본네트, 그리고 하드톱이 아닌 검은 소프트톱으로 클래식 로드스터의 스타일을 한 이 의문의 프로토타입 카는 ‘BMW Z5’다.
Z4의 후속 모델인 ‘Z5’는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되고 있다. 피아트와 마쯔다의 사례처럼, BMW와 도요타가 공동 개발하는 스포츠 카는 서로 다른 외형을 갖게 되지만 플랫폼은 같이 쓴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황에서 ‘Z5’에는 직렬 4기통과 6기통 엔진, 그리고 도요타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MW Z5’는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