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rmula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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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그로장이 두 경기 연속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상을 수상했다.
개막전 경기로 열린 호주 GP에서 하스의 프랑스인 드라이버 로망 그로장은 올해 F1에 처음 도입된 온라인 팬 투표 기반의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상을 최초로 수상했었다. 그리고 2주 만에 열린 시즌 2차전 경기 바레인 GP에서 윌리암스의 베테랑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를 접전 끝에 무릎 꿇리는 등의 활약 끝에 5위를 거둔 그는 또 다시 F1 팬들로부터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 상을 받았다.
개막전 호주 GP에서 6위, 그리고 바레인 GP에서는 5위를 해, 로망 그로장의 챔피언쉽 순위는 현재 니코 로스버그, 루이스 해밀턴, 다니엘 리카르도, 키미 라이코넨 뒤 5위다. 세바스찬 베텔 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