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닛산
EV 전기차 '닛산 리프'가 4월 1일부터 일본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해 전륜을 구동시켜 달리고, 가정용 200볼트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한 '리프'는 미국에서는 2만 5천 280달러(약 2천 86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유럽시장 데뷔도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납차는 올해 12월부터 시작, 올해 목표 판매 대수는 6000대로 잡고 있다.
일본에서 '리프'는 376만엔(약 4천 600만원)에 판매되지만, 2010년부터 시행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적용하면 299만엔(약 3천 6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