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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마세라티 최초의 SUV ‘레반테’의 위장막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다.
마세라티 브랜드의 미래에 중대한 키를 쥔 ‘레반테’는 콰트로포레트, 기블리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되며, 345마력의 V6 유닛을 포함해 V8, 디젤 엔진도 탑재가 예상된다.
원래 ‘레반테’는 2011년 공개됐던 쿠방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이 원래 마세라티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콰트로포르테, 기블리의 것으로 개발되고 있다.
photo. Worldcarf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