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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의 4세대 신형 모델이 레이스 카가 됐다. 이름도 ‘프리우스 GT300’으로 바뀌었다.
APR 레이싱이 올해 일본의 수퍼 GT 시리즈에서 모는데, 기본적으로 공력 디자인은 수퍼 GT 규정을 따르고 있다. 3.4 V8 르망 레이스 카 엔진이 미드쉽 탑재돼있으며, 로드카의 것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ybrid Synergy Drive) 시스템이 최적의 무게배분을 위해 조수석쪽에 탑재돼있다.
수퍼 GT에서는 2012년부터 혼다 CR-Z와 도요타 프리우스가 출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