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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15년 샴페인 스폰서 F1 떠난다.





 15년 샴페인 스폰서 ‘멈(Mumm)’이 F1을 떠난다.


 멈은 전세계로 송출되는 TV 화면에서 자신들의 샴페인이 시상대에 뿌려지는 특권을 얻는데 연간 500만 유로(약 66억원)를 지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thedrinksbusiness.com』에 따르면, F1 매니지먼트 측은 그 계약금이 “불충분”하다고 느껴왔었다고 한다.


 이들 대신 ‘모에 에 샹동(Moet et Chandon)’이 F1의 새로운 샴페인 스폰서가 된다. 


 멈은 세계 최초의 올-일렉트릭 레이싱 시리즈인 ‘포뮬러 E’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이들은 “우리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포뮬러 E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해당 사실을 시인했다.


photo. Formula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