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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샴페인 스폰서 ‘멈(Mumm)’이 F1을 떠난다.
멈은 전세계로 송출되는 TV 화면에서 자신들의 샴페인이 시상대에 뿌려지는 특권을 얻는데 연간 500만 유로(약 66억원)를 지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thedrinksbusiness.com』에 따르면, F1 매니지먼트 측은 그 계약금이 “불충분”하다고 느껴왔었다고 한다.
이들 대신 ‘모에 에 샹동(Moet et Chandon)’이 F1의 새로운 샴페인 스폰서가 된다.
멈은 세계 최초의 올-일렉트릭 레이싱 시리즈인 ‘포뮬러 E’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이들은 “우리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포뮬러 E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해당 사실을 시인했다.
photo. Formula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