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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하스 F1 머신, FIA 충돌 테스트 통과





 하스 팀이 2월 동계 테스트에서 자신들의 첫 F1 머신을 트랙 데뷔시킬 수 있게 됐다.


 노스 캐롤라이나를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마루시아가 사용하던 영국 밴버리 시설을 위성 기지로 사용하는 신생 F1 팀 하스는 FIA 의무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이번 주 금요일 발표했다.


 그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동계 테스트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동계 테스트는 2월 22일에 처음 열린다. 팀 보스 건터 스타이너(Gunther Steiner)의 과거 발언에 의하면, 이탈리아 스페셜리스트 달라라가 설계한 섀시와 페라리의 파워 유닛을 사용하는 이들의 첫 F1 머신은 바르셀로나에서 런칭된다.


photo. Motors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