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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닛산, '무라노' 최초의 디젤 모델 올 9월 유럽에서 시판

사진_닛산


 지난 달에는 인피니티 최초의 디젤 모델을 발표했던 닛산이 이번에는 유럽에서 크로스오버 SUV '무라노'에 디젤 모델을 추가했다. 2.5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무라노'는 190ps 출력에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한다.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ASC)을 장비한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DPF가 붙은 2.5 dCi 직분 디젤 엔진은 유로5 기준을 충족시키고, 가죽 인테리어에는 알루미늄 트림으로 악센트를 가미해 Bose 사운드 시스템, 7인치 풀 컬러 스크린 & 위성 네비게이션, 스톱/스타트 버튼, 전후 히팅 시트를 배치했다.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루프 마운트 스크린을 장착할 수 있는 디젤 파워 '무라노'는 올해 9월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