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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가 28일, 로터리 엔진이 탑재된 ‘RX-비전 스포츠 카 컨셉트’를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로터리 엔진으로 마쯔다의 "never-stop-challenging" 정신을 계승하는 이 컨셉트 카는 앞엔진에, 후륜 구동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코도(Kodo)” 언어로 외관이 디자인됐다.
“언젠가 실현되길 바라는 마쯔다의 바람”이 담긴 ‘RX-비전 스포츠 카 컨셉트’는 RX-8 스포츠 카를 끝으로 마쯔다에서 사라진 로터리 엔진이 “스카이액티브-R(SKYACTIV-R)”로 명명된 차세대 유닛으로 탑재되고 있다.
2인승 쿠페로, 전장은 4,389mm, 전폭은 1,925mm로 구성되어있다.
photo. 마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