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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VIZIV Future’라는 이름의 SUV 컨셉트 카를 올해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차기 포레스터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최초 공개하는 컨셉트 SUV 'VIZIV'는 차기 포레스터의 디자인 방향성을 시사하는 한편,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기본적으로 차체 하부를 최대한 보호했고, 자전거를 싣고 운반할 수 있는 설비를 안팎으로 구비, 거추장스럽지 않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문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열리게 했다.
또한 더욱 발전된 ‘Eyesight’로 오토매틱 드라이빙 기술을 구현했으며, 파워 유닛으로 다운사이즈 디젤 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시스템을 사용한다.
스바루는 올해 도쿄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임프레자 5-도어’를 시사하는 디자인 스터디 모델도 출품할 예정이다.
photo.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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