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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남아프리카에서 피칸토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피칸토 LS’를 출시했다.
‘피칸토’는 기아 모닝의 수출형 모델. ‘피칸토 LS’는 이동수단으로써의 기본적인 역할에 한층 더 충실하고 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주간주행등을 범퍼에서 떼어냈고, 165/60 R14 타이어가 조합된 14인치 스틸 림을 달았다.
기타 장비로 에어컨 시스템, 틸트 기능을 갖춘 스티어링, 트립 컴퓨터, 높이조절 시트 헤드레스트, 60대 40분할 뒷좌석 시트를 갖췄다. 라디오와 2개의 전방 스피커, Aux/USB 접속단자는 뺐다.
‘피칸토 LS’는 69ps(68hp) 출력, 9.6kg-m(94Nm) 토크를 발휘하는 998cc 배기량의 3기통 “카파” 엔진을 사용한다.
가격은 11만 9,995랜드, 우리 돈으로 약 1,000만원이며, 14만 1,995랜드(약 1,200만 원)에 판매되는 ‘피칸토 LX’ 아래에 위치한다.
photo.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