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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포스인디아, 스티어링 휠 도난 신고





 포스인디아가 경찰에 스티어링 휠 분실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건 이탈리아 GP가 열렸던 몬자 서킷으로, 스페어 F1 스티어링 휠을 도난 당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 보도에 따르면 10만 유로, 우리 돈으로 1억 원이 훌쩍 넘는 이 부품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사이에 차고로 통하는 복도에서 감쪽 같이 사라졌다고 한다.


 “포스인디아는 경찰에 도난 신고를 접수했다.” 이 이탈리아 매체는 전했다. 2년 전에는 니코 로스버그가 차고에 보관해뒀던 헬멧을 도난 당한 사건이 발생했던 적도 있다.


photo. 포스인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