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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모토GP와 나스카 테스트하고 싶다. – 해밀턴





 루이스 해밀턴이 모토GP와 나스카 테스트를 해보고 싶단 속내를 밝혔다.


 지난해 2회 챔피언에 등극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현재까지 누구보다 많이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최근 『미러(Mirror)』를 통해 해밀턴은 자신의 원래 꿈은 모터바이크 레이서였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저는 모터바이크 레이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해밀턴은 말했다. “제 아버지가 처음으로 고-카트를 사줬을 때, 사실 저는 모터바이크를 더 원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처음으로 마음을 빼앗겼던 건 모터바이크였습니다. 모터GP 바이크를 테스트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어떤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해밀턴의 나스카 드라이빙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8wmK7DsjP0


 2011년에 3회 스프린트 컵 시리즈 챔피언 토니 스튜어트의 쉐보레 임팔라를 몰 기회를 얻었었던 해밀턴은 후안 파블로 몬토야와 키미 라이코넨 같은 F1 동료들처럼 미국의 프리미어 레이싱 시리즈에서 드라이빙하는 기회를 갖고 싶단 의사 또한 밝혔다.


 “기회가 되면 나스카 레이스를 정말로 해보고 싶습니다.”


photo.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