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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주행능력을 가진 4휠 일렉트릭 카가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wincar’라 불리는 이 차는 바퀴보다 높은 지점에서 바디와 연결된 다관절을 활용해 갖은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다관절에 연결된 독립된 네 개의 바퀴는 좌우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말 그대로 “swing”한다.
‘Swincar’는 전력으로 구동된다. 독립된 허브 모터를 사용, 네 바퀴에서 모두 구동력이 나온다. 또, 바퀴를 떼어내고 스키를 다는 등 다양하게 변형할 수도 있는데, ‘Swincar’는 이미 디자인 경연 대회에서 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