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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0 Geneva] 올-뉴 'S60', 컴팩트 HV 'CT 200h', '임프레자 XV'








2011 Volvo S60
 

 볼보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S60'도 드디어 새 스타일링을 부여 받았다. 우선 데뷔하는 2개 가솔린 엔진과 2개 디젤 엔진을 품고 제네바에 도착한 올-뉴 'S60'은 203ps, 304ps 터보 가솔린 엔진과 163ps, 205ps 5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150ps, 180ps 가솔린 엔진, 115ps 디젤 '1.6 D DRIVe'가 추가 투입되는 올-뉴 'S60'은 보행자가 감지되었음에도 운전자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시속 35km 이하의 속도에서는 완전히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최신 안전 장비를 장착하고 유럽에서는 올해 여름,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2011 Lexus CT 200h

 렉서스 최초의 5도어 컴팩트 하이브리드 카 'CT 200h'.
사실상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장에서도 첫번째 풀 하이브리드 차량인 'CT 200h'는 2009년에
발표된 컨셉트 카 'LF-Ch' 양산형 모델로,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해, 극히 낮은 CO2 배출량에 배기량 2.0 가솔린 차와 동등한 수준의 민첩함을 갖추고 있다.

 신개발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되는 '렉서스 CT 200h'는 2011년 초부터 세계시장 판매가 예정되고 있다.














2011 Subaru Impreza XV

 올해 안으로 유럽에서 발매 될 크로스오버 임프레자 'XV'가 제네바에서 데뷔했다.
커다란 안개등을 박아 넣은 프론트 범퍼와 새 프론트 그릴, 검게 볼록 튀어나온 휀더, 루프 레일을 장착하고 리어 윈도우 주변으로는 두툼한 스포일러도 달았다. 

 기존 '임프레자'에 15mm 길고 30mm 넓고 45mm 정도 키가 큰 'XV'는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를 채용하고 있지만 검정색 가죽 인테리어도 옵션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2.0 수평 대향 4기통 가솔린과 터보 디젤 엔진 150ps/20kg-m '2.0R', 150ps/35.7kg-m '2.0D'에 5단 수동과 4단 자동,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