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5 F1] 특별한 트레이닝으로 전의를 불태우는 로스버그





 이번 주말 말레이시아 GP를 앞두고 니코 로스버그가 특별한 트레이닝으로 전의를 불태웠다. 88개 층으로 이루어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뛰어서 옥상까지 올랐다.


 로스버그가 뛰어서 오른 계단의 수는 총 2,170개. 19분 만에 옥상에 도착해, 멋들어진 쿠알라 룸푸르의 야경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에 있는 이 건물은 높이가 452미터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이름을 올렸었다. 우리에겐 한국의 건설사가 준공에 참여한 사실로 잘 알려진 건물이다.


photo.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