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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8 F1] 레드불 “혼다와 실패하면 F1 철수한다.” 혼다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레드불은 포뮬러 원을 떠날 것이다. 헬무트 마르코가 이렇게 주장했다. 레드불은 한때 4년 연속 챔피언십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르노와 갈라서고 내년부터 주니어 팀 토로 로소를 따라서 혼다 엔진을 쓴다. 레드불 레이싱 고문 헬무트 마르코는 혼다 프로젝트에는 많은 것들이 걸려있다며 오스트리아 매체 ‘잘츠부르크 나흐트리텐(Salzburger Nachrichten)’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향후 몇 년 간 혼다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일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하지만 만약 이 협력 관계가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레드불은 F1을 떠날 것입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는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길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참가를 준비 중인 새로운 엔진 제조사도 없습니.. 더보기
[2018 F1] 포뮬러 원 2019 시즌 캘린더 초안 발표 포뮬러 원 2019 시즌 캘린더 초안이 발표됐다. 독일과 일본 GP 일정이 최종적으로 개최 확정되면서, 내년에도 총 21경기가 펼쳐지게 됐다. 독일과 일본은 올해를 끝으로 F1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즈카 서킷측이 새롭게 3년 계약에 합의함에 따라 2021년까지 일본 GP 개최가 보장되었고,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원에 힘입어 독일 GP도 존속이 확정됐다. 스즈카 서킷은 현재 혼다가 소유하고 있다. 혼다와 메르세데스-벤츠는 각각 자신들의 홈 라운드인 일본 GP와 독일 GP의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 한편, 2019 시즌은 3월 17일 호주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12월 1일 아부다비에서 대장정의 막이 내린다. 경기 개최 순서는 올해와 거의 동일하다. 올해 F1에서는 프랑스에서 .. 더보기
[2018 F1] 혼다 “내년에도 토로 로소에 대한 대우는 같다.” 내년부터 레드불과 토로 로소 두 팀에 엔진을 공급하게 된 혼다가 어느 하나의 팀이 특별 대우를 받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레드불은 새로운 엔진 규정이 시행되는 2021년 전까지 앞으로 두 해 동안 혼다의 엔진을 쓰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주 화요일 이러한 발표가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과거 3년 간 혼다 엔진을 단독으로 사용했던 맥라렌과 같은 워크스 팀의 지위를 레드불도 갖게 됐다고 봤다. 그러나 혼다 모터스포츠 보스 마사시 야마모토(Masashi Yamamoto)는 “레드불과 토로 로소 양 팀은 동일한 사양의 엔진을 공급 받는다.”고 밝혔다. “매뉴팩처러의 관점에서 어느 팀을 워크스 또는 커스토머 팀으로 규정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지금의 규정은 의무적으로 모든 팀에게 동일한 파워 유닛을 공급하도록.. 더보기
[2018 F1] 레드불, 혼다와 엔진 파트너십 체결 발표 결국 레드불이 내년부터 혼다의 엔진을 쓰는 것을 결정했다. 19일, 레드불 레이싱이 혼다와 엔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0, 2011, 2012, 2013년 4년 연속 드라이버와 매뉴팩처러 챔피언십 타이틀을 모두 휩쓸고 57차례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한 레드불과 르노의 12년 파트너십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된다. 레드불은 모나코에서 디펜딩 챔피언 메르세데스와 같은 시즌 2승째를 올렸지만, 올해 먼저 르노에서 혼다로 엔진 공급자를 변경한 주니어 팀 토로 로소를 통해 혼다 엔진의 개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올해 치른 지난 7경기를 통해 혼다가 토로 로소와 보여준 놀라운 발전 속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레이스 우승이 아닌 챔피.. 더보기
[2018 F1] 캐나다서 레드불의 엔진 선택이 주목 이번 주말 캐나다 GP에 혼다가 성능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새 엔진을 투입한다. 전력 질주 구간이 많아 엔진 파워가 중요한 몬트리올에서 다른 엔진 제조사들처럼 혼다도 엔진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현재 토로 로소 혼자 사용 중인 혼다 엔진은 소문에 이번 업그레이드로 40마력 가량 강력해진다고 한다.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 혼다나 토로 로소에 가서 누군가 붙잡고 물어보는 편이 더 나을 겁니다.” 스페인 ‘AS’는 토로 로소 드라이버 브렌든 하틀리의 말을 이렇게 전했다. “하지만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토로 로소의 시니어 팀 레드불은 캐나다에서 업그레이드되는 혼다 엔진과 르노 엔진을 서로 비교 평가해 2019년 엔진 공급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새 사양의 엔진이 있습니다.” 르노.. 더보기
BMW, MINI, 롤스-로이스, 혼다 리콜 실시··· 23개 차종 총 2,806대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3개 차종 2,8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쿠퍼 S 등 22개 차종 2,103대의 차량에 대하여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 MINI 쿠퍼 S 등 21개 차종 2,097대는 터보차저용 보조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기판 내 회로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X3 xDrive20d 6대는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 하우징의 용접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 시 하우징 파손에 의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31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더보기
압도적 존재감, 국내 출시 ‘올 뉴 골드윙’ - 2018 Honda Goldwing 23일, 혼다코리아는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2018 올 뉴 골드윙’의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 프리미엄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골드윙은 1975년 GL1000으로 처음 발매된 이래, 43년의 역사와 함께 완벽에 가까운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과 성능을 인정받아왔다. 2006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을 탑재하며 프리미엄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약 1,9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최고급 프리미엄 투어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모터사이클로서는 유일하게 수평대향 6기통 1,833c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7.3㎏.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강성.. 더보기
[사진]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국내 공식 출시 10일, 혼다코리아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가장 완벽하게 끌어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42년간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는10세대를 맞이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져,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다이내믹 디자인과 어코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집약된 어코드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실현한 가장 완벽한 세단이다.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닛을 적용하고 패스트백 디자인과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을 도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