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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아이오닉(IONIQ)’ 차명 확정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내년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 전용 차량의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IONIQ)’ 차명은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i-oniq’의 이름을 계승했다. 더불어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의 의미가 더해졌다. 함께 공개한 아이오닉 로고에는 ‘아이오닉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한다. 특히 마지막 알파벳 Q의 독특한 모습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움을 시작하는 .. 더보기
현대차, 사양 조정 및 가격 인하된 ‘2016 아슬란’ 출시 현대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확대 적용하고 가격을 인하한 ‘2016 아슬란’을 7일 월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아슬란’은 2014년 10월 아슬란 출시 이후 1년 동안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양을 재구성하는 동시에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전 트림에 대거 기본 적용했으며, 다양한 패키지 사양을 더 많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2016 아슬란’의 엔트리 트림인 ‘G300(3.0) 모던’의 경우, 고객 최선호 사양인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와 ▲4.6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등은 기본 적용한 반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더보기
현대·에프씨에이·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 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 ‘짚 체로키’ 등 2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 더보기
[Spyshot] 2016 Hyundai Genesis EQ900/G90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현대차, ‘EQ900’ 주요 사양 공개하고 사전계약 돌입 현대차는 23일 월요일 ‘EQ900’의 주요 사양 및 내장 렌더링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840여개 판매거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EQ900’의 3.8과 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각각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고, 5.0 세단과 5.0 리무진은 각각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리무진 모델은 내년 2월 출시 예정) ‘EQ900’는 성능, 외장, 멀티미디어, 편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첨단 고급 사양들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개인별 운전습관에 따라 운전모드를 최적화 시켜주는 ‘통합 주행 모드’ ▲외부소음과 풍절음 차단을 극대화한 ‘이중접합 차음유리’ ▲원음 재생능력이 뛰어난 14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2.3인치 대형.. 더보기
현대차, ‘아반떼 2.0 CVVT’ 및 하이테크 패키지 출시 현대차는 지난 9월 ‘수퍼 노멀(Super Normal) 아반떼’를 출시한 이후, 16일부터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번 아반떼에 적용한 2.0 CVVT 엔진을 통해 여유로운 주행감을 선사하였고 환경차에 적용하고 있는 앳킨슨 기술을 접목하면서 연비 효율성도 동시에 구현했다. ‘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ps)과 최대토크 18.3(kg·m)을 달성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복합연비는 12.8km/ℓ(AT, 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 기존 연비 기준으로 13.4km/ℓ)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2.0 CVVT’ 모델의 가격을▲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로 확정해 여유로운 드라이.. 더보기
[Spyshot] 힐끗 노출된 실내 - Hyundai G90/EQ900 현대차가 에쿠스 후속의 렌더링을 공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 미국에서 개발 차량의 실내가 스파이 포토그래퍼에게 노출됐다. 에쿠스 후속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서는 ‘EQ900’, 해외에서는 ‘G90’으로 판매되게 된다. 얼마 전 현대차가 ‘EQ900’의 미디어 설명회 개최일에 맞춰 렌더링을 공개해, 높은 관심이 모였던 외관 디자인은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린 상황. 그리고 이번에 실내 실사가 공개됐다. 중앙에 아날로그 시계가 박혀있는 센터페시아, 경사에 배치된 변속기 손잡이, 커다란 중앙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을 반쯤 연결시킨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사이에는 스마트폰을 세워두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 비워져있다. ‘EQ900’은 다음달 12월에 출시된다. photo. lef.. 더보기
신형 ‘현대 투싼’ 호주서 안전도 평가 별 4개 굴욕 올-뉴 신형 ‘투싼’이 최근 호주에서 실시된 신차 안전도 평가 테스트에서 별 5개 만점에 4개 별을 획득해, 현대차가 당혹감에 빠졌다. 얼마 전, 신형 ‘투싼’의 유럽형 모델은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받았었기 때문에 이번 결과는 ANCAP 관계자들까지도 놀래켰다. 유로NCAP에서는 종종 필수 안전보조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별 4개를 받는 차들이 나오는데, 이번 ‘투싼’의 경우는 다르다. 이번에 ANCAP은 신형 ‘투싼’을 대상으로 시속 64km 부분정면(Frontal offset) 충돌 테스트를 실시했다. 여기서 운전석측 발밑공간에 구조적인 취약점이 발견됐다. 그로 인한 영향인지 브레이크 페달이 지나친 움직임을 보였고, 이 결과 총점 16점에서 별 5개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점수 12.5점에 못미치는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