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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75ps 3.0 V6 트윈터보 디젤 - The New Jaguar XF Diesel S 사진_재규어(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재규어에서 29일, 럭셔리 중형세단 'XF'에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XF 디젤 S'를 발표 했다.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빚어내는 파워풀한 성능과 3세대 커먼레일을 채용한 디젤 엔진의 환경성을 양립하면서 0-100km 순간가속도를 5.9초, 최대 250km를 발휘하는 성능에도 179g/km CO2 배출량과 17 .9km/L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 영국의 'What Car?' 매거진과 '디젤 카 오브 더 이어' '카 오브 더 이어'를 석권한 'XF'의 2.7리터 디젤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AJ-V6D Gen II S' 3.0 V6 디젤 엔진은 총 5개의 분사장치를 지 닌 3세.. 더보기
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 NAIAS 출품 도요타에서 2009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를 출품한다. 렉서스의 라인업은 현재까지 'IS'와 'GS' 'LS' 'RX'까지 있었고 여기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모델은 'IS'를 제외한 3개 모델에 탑재되었었다. 렉서스의 4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HS 250h'에 대한 자세한 제원이나 내막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 다. 하지만 해외 유력 미디어들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기술은 디트로이트에서 함께 발표될 2010년형 '프리 우스'의 것을 베이스로 개발해 니켈 수소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가솔린 엔진은 '캠리 하이브리드'의 2.4리터 엔진을 탑재. 차체 사이즈는 'IS'와 거의 동일하다고 알려졌다. 더보기
홀덴, '라세티'와 동일한 플랫폼의 신형 모델 2010년에 발매.. 사진_GM/홀덴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 메이커 홀덴에서 2010년 3/4분기에 신형 컴팩트 카를 발매할것이라고 발표했다. 홀덴의 이번 신형 컴팩트 카는 GM의 글로벌 컴팩트 차량용 '델타 스몰카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된다. 이 플랫폼으로 제작된 차량에는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나 '오펠 아스트라'가 있으며, 신형 모델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은 멜버른 홀덴 본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디 타입은 세단과 해치백 두 종류로, 파워 트레인에는 가솔린과 디젤, 에탄올, E85, LPG, CNG 엔진 탑재도 검토중이며,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채용해 연비향상을 도모하게된다. 더보기
혼다, 500마력 차기 슈퍼카 'NSX' 개발 중단 사진_혼다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가 2009년 이후의 사업 계획을 대폭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급격히 악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한 이번 결정으로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등지에서 꾸준히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던 V10 엔진의 차기 'NSX' 개발을 중단했다. 한편 북미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던 중대형 차량의 투입을 무기한 연장할 예정이며, 한동 안은 수요가 많아질 소형차량의 개발과 하이브리드 차량, 소형 차량에 탑재할 디젤 엔진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혼다는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CR-Z' 컨셉트 모델을 베이스로 한 신형 하이브리드 스 포츠카를 2010년에 발매할 예정이다. 더보기
스바루 'Legacy Concept' 디트로이트에서 공개 사진_스바루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1989년 시장에 투입해 내년으로 20주년을 맞는 '레거시'를 위해 스바루에서 2009 북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레거시 컨셉트'를 공개한다. 저중심의 3.6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지금의 모습보다는 박력있는 디자인이 적 용된 것으로 보인다. '레거시 컨셉트'는 차기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 깊은 모델로, 전세계 시장에서 363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그중 43%의 판매율은 북미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다. 더보기
폭스바겐, "세계 자동차 시장 판매 20% 감소.." 사진_폭스바겐 글_로이터/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은 2009년 자동차 판매대수를 전년대비 약 10%정도 감소될것으로 보고있 지만, 세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은 그보다 웃돌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CEO는 15일, 독일의 한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놓여있는 상황은 좋지 않 지만, 심각한 수준도 아니다"며 전세계 2009년 자동차 판매대수에 관해서는 약 20% 감소했다는 전망을 나 타냈다. 폭스바겐은 이러한 자동차 시장의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공장인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12월 18일부터 1월 11일까지 생산 정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다임러나 BMW처럼 공장의 가동시간 단 축은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2009년 성장 목표달성.. 더보기
애스턴마틴, 4.3리터 'Vantage' 성능향상을 위한 패키지 발표 사진_애스턴마틴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 여름 4.7리터 엔진으로 마이너체인지한 'V8 벤티지'가 등장한데 이어, 기존 4.3리터 'V8 밴티지'를 사 용중인 고객들을 위해 애스턴마틴에서 '스포츠 팩'을 선보였다. 4.3리터 엔진의 '밴티지'에 '스포츠 팩'을 채용하면 동력성능은 20hp 향상된 400hp를 발휘하고 토크는 42. 8kg-m(420Nm)으로 1.0kg-m(10Nm) 증가되면서 최대속도는 285km로 약 5km 향상되는 효과를 볼수있다. 애스턴마틴의 엔지니어링 팀에서는 출력 향상을 위해 최상급 모델 'DBS'에 사용되는 흡기시스템을 채용해 5500rpm에서 밸브가 열어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늘이고 새로운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를 채 용해 점화장치의 타이밍을 최적화시켰다.. 더보기
2인승 스포츠 로드스터 2010년형 'BMW Z4 Roadster' 발표 사진_BMW 글 offerkiss@naver.com BMW에서 14일, 2009년 발매예정인 신형 'BMW Z4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로 2세대를 맞은 'Z4 로드스터'는 초대의 소프트톱에서 하드톱 루프로 변경되면서 52% 커진 리어 윈도우와 40% 커진 사이 드 윈도우로 약 14%가량 높아진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형 'Z4 로드스터'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2분할 하드톱 메탈 루프.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트렁크에 수납되고 손으로 풀었던 안전장치 락킹없이 한번만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20초가 지나면 개 폐된다. 무엇보다 하드톱을 채용하면서 쿠페의 정숙성과 바디의 안정적인 강성을 높이며 동시에 오픈 -톱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지닌 '오픈-에어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초대 'Z4'와 마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