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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2009 F1] 포르티마오 테스트, 악천후 속에 종료 - Photo 사진_dpa/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포르티마오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이 번 테스트에서는 2008년형 머신 'STR3'를 몰고 테스트에 참가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 미가 베스트 랩타임을 연달아 기록. 폭우로 취소된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모든 일정을 리드했다. 테스트 두번째 날에는 비록 오전 중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 다. 이날도 첫째 날에 이어 부에미의 리드로 시작되었다. 멕라렌-메르세데스에서는 지난주에 발표했던 ' MP4-24' 신형 머신 테스트를 이어 나갔고 'MP4-24'의 스티어링은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잡았다. 노면의 컨디션이 나빠 2008년 사양의 리어 윙을.. 더보기
[2008 F1] 라이코넨, "해밀턴은 챔피언의 가치가 있는 드라이버"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7년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키미 라이코넨이 '1' 넘버를 양도하게될 루이스 해밀턴에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 는 드라이버라며 해밀턴을 지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을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핀란드 출신의 드라이버 라이코넨은 "그는 누구보다 많은포인트로 타이 틀 획득을 위해 랭킹 선두를 오랜시간 유지했습니다. 후회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질일도 없고, 그 사실은 바뀔수 도 없는 것입니다" 한편 팀 메이트 펠리페 마사는 최종전에서 우승을 장식했지만, 해밀턴에게 1포인트 차이로 낙 담한 표정으로 인터라고스를 뒤로했다. 하지만 라이코넨은 BMW-자우바팀의 로버트 쿠비카를 추월하며 랭킹 3위 로 2008 시즌을 마무리했다. "펠리페 마사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