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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해밀턴과 베텔, 패널티 없이 경고 사진_레드불 피트레인에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해 심의 대기 상태에 놓여졌던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이 패널티 없이 경고만 받았다. 21랩에서 피트인한 두 드라이버는 근소한 차이로 타이어 교체를 마치고 피트레인으로 나와, 서로 양보하지 않고 사이드-바이-사이드 상태로 피트출구까지 달렸다. 레이스 종료 후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 그리고 두 팀 매니저를 불러모은 스튜어드는 비디오 검증을 실시해 두 드라이버에게 모두 잘못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둘 모두에게 경고를 주는 것으로 이번 헤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다행히 패널티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레이스 결과에는 변동이 없다. 덧붙여, 이번 중국 GP 스튜어드에는 전 F1 드라이버 알렉스 부르츠가 포함되어 있었다.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GP 레이스 - 젠슨 버튼 시즌 2승! 사진_로이터/dpa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4차전 중국 GP에서 젠슨 버튼이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루이스 해밀턴이 2위로 골인해 멕라렌이 1-2 피니쉬를 장식했다. 사전에 예보 되었듯 어김없이 비가 내린 중국 GP 결승 레이스에서는 무수하게 벌어진 코스아웃 퍼레이드에도 젠슨 버튼이 안정적인 주행으로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1, 2그리드에서 출발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는 스타트에서부터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밀려 1위 포지션을 손쉽게 허용했다. 레이스가 시작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턴6에서 포스인디아의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스핀하는 바람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미와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충돌에 휘감겼고, 시즌 4번째 리타이어를 장식하게..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예선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르노 "해밀턴은 패널티를 받아야 했다" 사진_sutton 루이스 해밀턴이 말레이시아 GP에서 비탈리 페트로프의 오버테이크를 과도하게 방어하며 지그재그로 주행한 데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레이스 초반, 루이스 해밀턴은 오버스피드한 러시아인 르노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를 인코스로 추월하며 포지션을 빼앗았고 홈 스트레이트에서 페트로프는 곧바로 해밀턴의 뒤를 따라 붙어 슬립스트리밍을 시도했다. 하지만 해밀턴은 자신의 포지션을 방어하기 위함인지 수차례 지그재그로 주행을 했고, 레이스 디렉터의 보고로 스튜어드는 해밀턴에게 경고를 부과했다. 하지만 에릭 불리에는 1회 밖에 허용되지 않는 방어를 위한 진로 변경이 경고로 끝난 데 못마땅해하고 있다. "분명하게 1회 밖에 허용되지 않음에도 그는 3번이나 진로를 바꿨고, 이것은 .. 더보기
[2010 F1] 3차전 Malaysia 말레이시아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해밀턴, 멕라렌 미스 전략을 질타 사진_멕라렌 11그리드에서 출발해 이내 로버트 쿠비카와 2위 포지션 다툼을 벌였지만 1회 피트스톱이 아닌 2회 피트스톱을 선택한 루이스 해밀턴은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자리를 내주고 5위로 후퇴했다. 이후 레이스 종료 2랩을 남겨두고는 레드불의 마크 웨버와 충돌하는 바람에 6위로 레이스를 마쳐야 했던 루이스 해밀턴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멕라렌의 잘못된 피트스톱 전략에 불만을 나타냈다. "제 인생 최고의 주행이었다고 생각됐지만 유럽스럽게도 전략으로 인해 마크 웨버에 의해 뒤로 물러나야 했습니다." "팀원 모두가 언제나 훌륭하게 일을 해낸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번 전략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앞선 다른 드라이버들은 모두 원 스톱이었는데 저만 투 스톱이었습니다." 한편 루이스 해밀턴의 뒤.. 더보기
[2010 F1]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 토요일 예선,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