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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

[2012 F1] 알구에수아리, 레드불에 대한 충성은 실수였다. 사진:토로로소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작년 시즌이 모두 종료될 때까지 레드불에 충성한 건 실수였다고 발언, 레드불에 일침을 가했다. 2011년까지 레드불의 자매 팀 토로 로소 드라이버로 활약했던 알구에수아리는 지난주에 헤레스에서 실시된 피렐리 테스트에서 2010년형 르노 머신을 몬 뒤,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라디오 해설 일을 했다. 그는 현역시절 못지 않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2012년에도 토로 로소에서 달릴 수 있다는 레드불 수뇌진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그리드에 있었을 거라고 후회한다. “다른 팀과 교섭을 진행하지 않은 건 명백한 실수였습니다. 기회는 있었지만 거절했습니다.” 마르카(Marca)에서 알구에수아리. “레드불에게 충성했던 겁니다.” 팀과 결별한 후 레드불 관계자들과.. 더보기
[2012 F1] "쿠비카 컵조차 들 수 없어" 사진:르노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로버트 쿠비카의 상태에 관해 비관적인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주에 웬만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었다는 쿠비카 친구의 말을 인용한 보도가 있어, 2007년 캐나다 GP에서 시속 300km/h의 속도로 베리어에 충돌한 큰 사고에도 3주 만에 그리드에 복귀했던 쿠비카가 F1에 돌아올 날이 머지않았다는 기대를 배가시켰다. 하지만 전 토로 로소 드라이버 하이메 알구에수아리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로버트는 훌륭한 드라이버였습니다. 무척 빠르고 완벽했죠. 그는 확실히 월드 챔피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알구에수아리는 레이스 시트를 잃은 올해에 영국 BBC 라디오 공동 해설자로 발탁되었다. “최근에 접한 소식은 쿠비카의 상황이 매우 안 좋다는 것입니다.” “자신.. 더보기
[2011 F1] 최종전 브라질 Brazil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Turkey GP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Jerez 헤레스 테스트 데이2 - Photo #01 더보기
[2010 F1] 희비 엇갈리는 토로 로소 사진:토로로소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다니엘 리카르도보다 지금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부에미가 레이스 드라이버에 더 적합하다며 부에미를 지지하고 있다. 아부다비 루키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타이틀 위닝 카 'RB6'를 몬 호주인 주니어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는 세바스찬 베텔의 아부다비 GP 폴 포지션 타임보다 좋은 기록을 새겨 F1 월드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시각, 토로 로소 팀 보스 프란츠 토스트가 부에미의 올해 퍼포먼스에 대해 고전했다는 평가를 내려 부에미의 시트에 리카르도가 앉을 수 있음을 시시했다. 스페인 일간지 '디아리오 AS(Diario AS)'로부터 받은 2011년 팀 메이트와 관련된 질문에 알구에수아리는 부에미를 옹호했다. "글쎄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만약 제 팀 메이.. 더보기
[2010 F1] 19차전 AbuDhabi 아부다비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알구에수아리, 웨버 시트 눈독 사진_STR 하이메 알구에수아리가 현재 마크 웨버가 앉아있는 레드불 시트를 노리고 있다. "그곳이 무척 매력적이란 걸 부정하지 않겠어요." 현재 레드불의 세컨드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구에수아리는 'Diario Sport'를 통해 웨버의 시트를 노리고 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한치의 의심 없이 제가 원하는 곳입니다. 레드불과 토로 로소는 한 가족입니다. 그들은 15살인 저를 지원해주었고 경험이 없는데도 포뮬러 원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줬습니다." 알구에수아리의 특별한 사정은 베텔의 팀 메이트로써 타이틀을 다투는 것 이상의 바램이 없는 이유로도 이어진다. "멕라렌이나 페라리보다 레드불에서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사람들이고 그만큼 제게 소중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