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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사전계약 돌입 쉐보레가 26일,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비교 불가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광활한 자연은 물론 도심 생활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효율까지 고려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C.. 더보기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 8월 공식 출시 예고 쉐보레가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첨단의 픽업 트럭 기술로 완성된 북미 픽업 트럭의 정수, 쉐보레 콜로라도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하고, 정통 픽업 트럭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로 국내 고객들과 만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 트럭으로, 픽업 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 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은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에 있다. 뒷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Corner Steps), 내부 토션바(.. 더보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하고 렉스턴 스포츠도 상품성 개선 쌍용차가 3일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이고,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와 더불어 새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 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 더보기
랭글러, 험머 오버랩 시키는 픽업됐다. - 2020 Jeep Gladiator 지프 랭글러가 픽업이 됐다. 이번 주 2018 LA 오토쇼에서 가장 유능하고 터프한 미드사이즈 트럭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공개됐다. 글래디에이터는 랭글러의 오래고 풍부한 역사와 그와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명성을 쌓아온 우수한 4륜 구동 성능, 그리고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한계를 초월한 개방감을 가진 중형 픽업이다. 글래디에이터는 마치 랭글러 4도어 모델에 짧은 적재함을 붙여놓은 것과 같은 외관을 가졌다. 차체 길이는 5,539mm로 쉐보레 콜로라도 크루 캡의 숏 베드 모델과 롱 베드 모델 사이에 속하는 크기다. 차체 길이는 랭글러와 비교했을 때 약 750mm 길고, 축간거리는 480mm 가량 길다. 문짝이 두 개만 달린 싱글 캡으로는 제작되지 않았다. 루비콘 모델을 기준으로 진입각 43.6도, 램프각.. 더보기
폭스바겐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픽업 - 2018 Volkswagen Tarok concept 폭스바겐이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새로운 픽업 컨셉트 ‘타록(Tarok)’을 최초 공개했다. 타록은 도심형 SUV와 픽업을 결합한 형태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4.9미터 길이를 갖고 있다. 축간거리는 3미터에 가깝다. 약 5.2미터 길이의 아마록보다 소폭 작고, 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점에서 두 차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타록에는 아마록에 없는 한 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다. 그것은 적재함이다.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듀얼 캡은 1,206mm 길이의 개방형 적재함과 연결되어있다. 만약 이보다 더 긴 짐을 실어야할 경우 캡 뒤쪽 패널과 뒷좌석 시트 등받이를 모두 접어 승객실과 적재함을 서로 연결할 수 있다. 이때 플로어는 1,861mm로 길어지며, 그것마저 충분하지 않을 때에는 테일게이트를 열면 2,7.. 더보기
숏 바디와 롱 바디로 호주에서 부활한 ‘무쏘’- 2018 SsangYong Musso 올 하반기 호주 시장에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된다. 현지 모델명은 렉스턴 스포츠가 아닌,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 ‘무쏘’로 확정됐다. 무쏘는 1990년대에 쌍용차가 호주에서 처음으로 판매한 차종 가운데 하나로 현지에서도 낯선 이름이 아니다. 쌍용차가 게임 체인저를 자신하는 신형 무쏘는 어워즈-위닝 SUV 렉스턴을 기반으로 개발된 크루 캡 픽업이다. 바디-온-프레임 섀시와 파트 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출중한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갖췄고,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 프레임으로 높은 안전성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5인승 중형 SUV의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유럽의 풀 사이즈 화물 팔레트가 실리는 대형 로드 덱(load deck)을 갖춘 것이 신형 무쏘의 특징.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무.. 더보기
[MOVIE] 포드 랩터가 ‘녹색 지옥’을 달리는 방법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Eo6I5ZWalY V6 트윈 터보 엔진의 450마력 고성능 픽업 포드 랩터,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 그리고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레이스 트랙 노르트슐라이페가 하나로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현대 싼타 크루즈 픽업, 2020년에는 출시되나 현대차 최초의 픽업 트럭이 2020년에는 비로소 북미시장에 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년 현대차는 픽업 트럭 형태의 컨셉트 카 ‘싼타 크루즈’를 선보였었다. 포드의 F-시리즈나 쉐보레 실버라도 같은 미국의 정통 픽업 트럭보다는 혼다 릿지라인처럼 승용 SUV의 세련된 주행 감성에 픽업 트럭의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차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트럭’이었다. 싼타 크루즈는 2015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2016년 말에 양산화에 그린 라이트가 떨어졌다. 당시 예상 출시 시기로 지목된 것은 2018년, 바로 올해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트렌드(Motor Trend)’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 브라이언 스미스(Bria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