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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히

[2019 IAA] 람보르기니의 전통과 미래의 이상적 조합 - 2020 Lamborghini Sian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로드카 ‘시안(Sian)’이 최초 공개됐다. 시안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른 시판차이자,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델이다. 시안은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인 쿤타치에서 받은 영감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켰다. 측면에는 간디니(Gandini) 라인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도어측 NACA 에어 인렛에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 ‘Y’ 표식이 숨어있다. 사선의 보닛 라인과 6각형 테일라이트 등은 쿤타치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 디자인 요소다. 오늘날 람보르기니의 상징이 된 자연흡기 V12 엔진에 유니크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강의 파워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미래 전동화에 대한 수요 역시 만족시켰다. 시안.. 더보기
[2015 F1] 아우디, F1 참전설 또 부인 아우디가 다시 한 번 포뮬러 원 참전 소문을 부인했다. 폭스바겐 그룹이 산하 브랜드 중 하나를 이용해 F1 프로젝트에 착수한단 소문이 꽤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최근 페르디난트 피에히가 폭스바겐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자 그 불길이 되살아났다. 피에히는 버니 에클레스톤이 키를 쥔 지금의 F1에 흥미를 배제해왔다. 그러나 그의 후임자로 지목되는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CEO는 F1 참전에 훨씬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폭스바겐 그룹에서 톱 모터 레이싱에 참여하고 있는 ‘플래그쉽’ 아우디가 틀림없이 F1 프로젝트를 향해 폴 포지션에 서있다. 그들이 새롭게 고용한 전 페라리 F1 팀 감독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지난해 말 예비 타당성 조사까지 했다. 그러나 피에히의 사퇴에도 불구, 아우디 대변인은 “현재 아우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