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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토요타코리아, 2020 프리우스 AWD &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출시 토요타 코리아는 3월 10일부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 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이고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하였으며,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하였다. 2020년형 프리우스 AWD 저중심 패키지에 더해, 고장력 강판 적용부위 확대 및 레이저 스크류 용접공법 적용을 통해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확보하였고,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의 채용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실현하였다. E-four 4륜구동 시스템은, 리어 구동축에 전기모터를 추가하여.. 더보기
스타일 바뀌고 AWD도 가졌다. - 2019 Toyota Prius 도요타 프리우스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여기서 프리우스는 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난생 처음 4륜 구동 시스템도 가졌다. 2018 LA 오토쇼 개막에 앞서 도요타가 공개한 프리우스의 부분 변경 모델은 새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을 적용 받아, 훨씬 인상이 따뜻해졌다. 기존의 헤드라이트는 날카로운 표창처럼 생겼었고 테일라이트는 과도하게 세로로 길었었다. 하지만 둘 모두 이번에 대폭 수정됐다. 내부에도 변화가 있다. 대시보드와 센터 페시아의 제어 장치 일부가 변경됐고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무선충전 트레이의 크기가 커졌다. 그리고 스마트폰처럼 조작 가능한 최신형 ‘터치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프리우스에도 올-휠 드라이브 모델이 생겼다. ‘프리우스 하이브.. 더보기
현대기아차 등 6개 브랜드 총 1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12개 차종 총 31만 9,2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반떼(MD) 등 4개 차종 총 30만 6,441대는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에서 완충기능을 하는 부품(브레이크 페달 스토퍼)이 약하게 제작되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인식되어 제동등이 계속 켜져 있거나, 시동이 켜져있는 주차(P)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변속기 조작(P단→D단)이 되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 더보기
[Spyshot] 프리우스 MPV, 다음 세대서 SUV되나 도요타가 프리우스 SUV를 개발 중인 정황이 최근 포착됐다. 위 사진은 얼마 전 독일의 유명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촬영된 SUV 형태의 도요타 프로토타입 차량이다. 얼핏 보면 도요타의 준중형 SUV ‘RAV4’를 닮은 것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얼굴이 프리우스와 판박이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를 비롯한 외신들은 현재 도요타가 SUV 형태의 새로운 프리우스 차량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7인승 MPV 모델 ‘프리우스V’가 다음 세대에서 SUV로 변형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의심되는데,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이 차량은 2011년 처음 시장에 공개되었던 ‘프리우스V’보다 차체가 훨씬 더 크고 지상고도 높다. 프리우스V는 2011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최..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유로NCAP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 사진/Euro NCAP 세계적 권위의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유로NCAP’이 현대, 도요타, 폭스바겐 세 개 브랜드의 차종을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했다. 매년 유로NCAP은 그 해에 진행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단 18종의 신차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 올해는 ‘라지 패밀리 카’와 ‘스몰 패밀리 카’, 그리고 ‘스몰 오프로드’ 세 개 카테고리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 아이오닉, 그리고 폭스바겐 티구안이 각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성인 승객, 유아 승객, 보행자, 안전 보조장치 네 개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차종이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되었다. 현대 아이오닉 테스트 영상 특히 올해는 생명 .. 더보기
하이브리드 차의 화려한 변신, 쿼드 파이프, 빅 윙 - [Rowen] 2016 Prius 사진/ 하이브리드 차라고해서 반드시 얌전하고 고지식해 보여야한다는 법은 없다. 일본 튜너 Rowen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 중 하나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차이지만, 최근 이루어진 풀 모델 체인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를 가진 ‘도요타 프리우스’가 Rowen의 과감한 스타일링에 몸을 맡겼다. 조금 허전하게 느껴지던 리어 덱에 윙이 하나 더 올려졌다. 혼다 시빅 타입 R을 닮은 리어 윙이 해리포터의 이마에서 봤음직한 시그니쳐를 뽐내는 LED 테일라이트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범퍼 군데군데 LED 조명이 마치 보석처럼 박혀있고, 뒤쪽으로는 다 쓸일이 있을까 싶은 네 개의 테일파이프가 달려있다. 겉모습은 조금 지나칠 정도로 화려할지 모르지만, 안으로는 환경과 경제성을 챙기는 그들의 츤데레.. 더보기
아이오닉 라이벌 PHEV의 등장 - 2017 Toyota Prius Prim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자칭 “울트라-이피션시” 모델,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이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기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된 스타일을 가졌을 뿐 아니라, 회생 제동 시스템 외에 외부 케이블을 이용한 직접 충전도 가능한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배터리도 더 크다. 지붕에 달린 태양광 패널로도 경우에 따라 배터리를 충전한다. 현행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2.4인치(약 6.1cm) 길어지고 폭은 0.6인치(약 1.5cm) 넓어진 ‘프리우스 프라임’은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에서 동력을 발생시키며, 연비로 도요타는 26% 개선된 120MPGe 이상을 나타낸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에 현대차도 아이오닉 플.. 더보기
한국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사전 계약 돌입 한국토요타는 22일,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토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4세대 프리우스는 4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탑재된 E(표준형), S(고급형)의 2종으로 전량 토요타 대표 ‘Eco 플랜트’ 인 토요타자동차 츠츠미 공장에서 생산된다. 고객인도는 4월부터. 4세대 프리우스가 맡은 ‘선구자’의 키워드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다. 이는 ‘보다 좋은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전사적인 구조개혁인 TNGA가 적용된 첫 모델이기 때문. 4세대 프리우스는 향후 토요타가 만들어낼 ‘보다 좋은 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다. TNGA의 핵심은 - 파워트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