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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우디, 아시아 전용 PHEV Q7 포함한 Auto Shanghai 2015 출품작 공개 상하이 오토쇼, ‘오토 상하이 2015’에서 아우디가 두 대의 양산형 e-트론 ‘Q7 e-트론 2.0 TFSI 콰트로’와 ‘A6 L e-트론’을 선보인다. 이 독일 메이커는 또, 이번 오토쇼를 통해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프롤로그’ 패밀리에 새로운 식구 ‘올로드’를 추가한다. 2016년이 되면 중국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된 두 대의 신형 아우디가 출시된다. 그 중 하나는 ‘Q7 e‑트론 2.0 TFSI 콰트로’다. TF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콰트로 드라이브가 조합된 최초의 아우디인 이 차는 중국,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개발되었다. 스포티함과 안락함, 그리고 출중한 효율성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SUV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 더보기
LA서 공개된 아우디의 새 디자인 언어 - 2014 Audi Prologue concept 올해 LA 오토쇼 화제의 출품작 중 하나인 아우디의 풀 사이즈 럭셔리 쿠페 컨셉트가 19일 베일을 벗었다. ‘A9’이란 이름으로 아우디의 새 플래그쉽 쿠페가 될 것이란 소문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컨셉트 카는 이번에 ‘프롤로그(Prologue)’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여유 있게 쭉 뻗은 차체에 문을 낼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개의 문 밖에 나 있지 않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네 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안은 최첨단 시스템들로 채워져 있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에 누군가 들어와 시트에 앉으려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승객이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각 시트와 공조 장치 등을 조정해 해당 승객이 가장 선호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 시스템을 아우디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