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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8 LA 오토쇼] 2020 Porsche 911 - 현장 사진 사진=포르쉐 더보기
2020 Porsche 911 - 추가 사진 사진=포르쉐 더보기
역대급 하드코어 스트릿 리갈 911 - 2019 Porsche 911 GT2 RS Clubsport 포르쉐가 2018 LA 오토쇼에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최초 공개했다. 최고출력 700마력에 공도 주행 가능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한 고성능 슈퍼카다. 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 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 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슈퍼 쿠페 911 GT2 RS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두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리어 엔진의 동력은 견고하게 장착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통해 310mm 폭의 리어 휠로 전달되며, 다른 모든 911 레이싱 카처럼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변속 패들을 통해 기어를 변.. 더보기
the new Porsche 911, 더 세련되고 강력해졌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건 풀 체인지 모델이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가 신형 911을 정식 공개했다. 이번 풀 체인지로 포르쉐의 아이코닉 2도어 스포츠 쿠페는 8세대째가 됐다. 이번 주 미국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8 LA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더 빠르고 첨단화된 8세대 신형 ‘카레라 S’와 ‘카레라 4S’를 최초로 공개한다. 911의 외관 디자인은 다시 한 번 ‘진화’했다. 둥근 헤드라이트 내부의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이 더욱 선명하게 ‘X’자를 나타내며, 보닛의 중앙 부분에 옛 911처럼 두 개의 선명한 주름이 잡혔다. 후면부에는 파나메라처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가 달렸다. 양쪽 문손잡이는 전동 팝 아웃 타입으로 변경돼 옆면이 매끈해졌다. 앞범퍼와 뒷범퍼에 모두 넓고 네모난 블.. 더보기
2020 포르쉐 911, 처음으로 공식 사진 유출됐다. 바로 다음 주면 포르쉐 911의 올-뉴 신형 모델이 공개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신형 911의 공식 사진 세 장이 온라인상에 유출됐다. 세 장의 사진에 등장하는 차량은 코드네임 ‘992’의 올-뉴 포르쉐 2도어 쿠페다. 이미 잘 알려져있듯 포르쉐의 아이코닉 쿠페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고, 최신형 파나메라와 카이엔으로부터 디자인 큐를 적극 차용했으며,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는 후면부다. 이제 911도 풀-와이드 타입의 테일라이트를 가졌다. 배기구는 둥글게 변했다. 둥근 배기구를 따라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카레라 S에는 최고출력 450마력과 최대토크 54kg.m, 엔트리 모델 카레라에는 385마력의 수평대향 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현재 카레라 S의 출력과 토크는 420ps와.. 더보기
시간을 거스른 포르쉐 964 by DP Motorsport 지난 5년 간 포르쉐 964를 1970년대 클래식 모델로 컨버전해온 독일 튜너 DP-모터스포트가 이번에는 964 카레라 2를 작업대에 올렸다. DP-모터스포트의 엔지니어 팀은 차체 폭을 양쪽으로 각각 25mm씩 넓혀, 점잖은 듯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선미를 만들어냈다. 바디 패널은 ‘964 클래식 카레라 와이드바디’ 킷으로 완전히 교체됐다. 이것은 카본/케블라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됐고 ‘아이리시-그린(Irish-green)’ 페인트로 마무리했다. KW 클럽스포트 서스펜션 킷으로 강화된 하체는 클래식 디자인의 8x17인치, 9x17인치 림이 지지한다. 그리고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타이어로 아스팔트 노면과 밀착했다.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25마력을 발휘하며, 포르쉐 광들이 사.. 더보기
포르쉐, 8세대 신형 ‘911’ 혹독한 내구 테스트 진행 과정 공개 포르쉐가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911’의 8세대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의 혹독한 차량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신형 911은 내년 초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911 시험 차량은 전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종 테스를 진행 중이다. 최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나는 곳은 물론 4km가 넘는 해발 고도의 도로 위를 질주하고, 주요 도시 교통 체증을 견뎌내며 레이스 트랙 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해내고 있다. 이번 신형 911 테스트는 강력한 성능과 일상적인 실용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섀시와 엔진 등 포르쉐의 전통적인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계기판, 디스플레이는 물론 완전히 새로워진.. 더보기
[2018 F1] 포르쉐와 람보르기니, F1 참가 의향을 일축 폭스바겐 산하의 두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와 람보르기니가 2021년 F1 참가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한때 포르쉐가 2021년 F1에 참가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2021년은 F1에 새로운 엔진 규정이 시행되는 해이다. 하지만 폭스바겐 내부 관계자는 이번 주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지금은 “F1에 참가하기에 시기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기술적 후퇴 논란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많은 개발 비용이 요구되는 MGU-H를 차기 파워 유닛 구성에서 제외하는데 대해 메르세데스, 페라리, 르노가 최종적으로 반대 의사를 굽힌 것이 포르쉐의 관심을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전 페라리 F1 팀 보스로 현재는 람보르기니를 이끌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