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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3 F1] 마크 웨버의 르망 커리어는 브라질 GP 다음날 시작  마크 웨버는 르망에서의 자신의 새로운 레이싱 커리어가 시작되기까지 일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뉴스 리미티드(News Limited)는 현재 레드불 레이싱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주인 드라이버 마크 웨버의 포르쉐 시대가 브라질 GP가 끝난 뒤 바로 다음 날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보통 F1 드라이버는 캘린더가 끝날 때까지 계약 하에 놓여지지만, 레드불은 포르쉐의 바이사흐 시설에서 이미 시트 맞춤을 마친 마크 웨버를 일찍 놓아주기로 한 모양이다. 포르쉐 CEO 마티아스 뮐러(Matthias Muller)도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포뮬러원 레이스 다음 날 마크가 합류하게 되어 우리는 매우 운이 좋다.”고 시인했다. photo. Red bull 더보기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을 평정할 “베이비 카이엔” - 2015 Porsche Macan  포르쉐가 새로운 소비자층 공략을 위한 병기 ‘마칸’을 20일 공개했다. 2013 LA 오토쇼와 도쿄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이 차는 복스터, 카이만, 911, 케이엔, 파나메라에 이은 포르쉐의 여섯 번째 모델이 된다. 베이비 카이엔 ‘마칸’은 연간 신차 판매대수를 2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포르쉐의 목표를 실현시켜줄 핵심적 모델로 2014년에 4월에 본격 출시되며, 라이벌들보다 우수한 스포츠성을 무기로 아우디 Q5, BMW X3,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과 대결한다. ‘마칸’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2세대 카이엔에 기초한다. 전장은 4,699mm, 폭과 높이는 각각 1,923mm, 1,624mm로 ‘카이엔’에 비해 146mm 짧고 폭은 16mm 좁으며 높이는 82mm 낮다. 아우디 Q5와 비교하면 70mm.. 더보기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출시 직전 더 강력해졌다.  첫 고객 인도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자신의 벤치마크 벨류를 깼다. 최종 조율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결과, 슈투트가르트 메이커의 하이퍼 카가 더욱 확고한 역사상 가장 빠른 로드-고잉 포르쉐가 되었다. 기존에 ‘918 스파이더’는 추가적인 경량화가 베풀어지는 ‘바이사흐(Weissach)’ 패키지에서 0-100km/h 가속력을 2.8초에 끊었다. 그런데 이번에 0.2초가 더 단축되었다. 0-200km/h는 0.5초 빨라진 7.2초가 되었고, 더 올라가면 가속력 향상 규모도 커져 2.1초 빨라진 19.9초에 0-300km/h를 돌파한다. 뿐만 아니라 제로-이미션 퍼포먼스도 강력해졌다. 앞뒤 차축에 설치되어있는 두 기의 전기모터를 이용해 유해가스 배출 없이 6.2초 만에.. 더보기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에디션 국내 소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기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다. 이 기념 모델의 효율적인 퍼포먼스, 액티브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페셜 바디는 현재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또 카레라 4 사륜구동 모델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넓은 차체를 지녔다. 이 에디션은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400마력을 자랑하며 911의 50년간 성공 스토리에 기여한 모든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넓어진 트랙을 보완하고 911의 .. 더보기
포르쉐, 911 라인업 탑 모델 ‘터보’와 ‘터보 S’ 국내 출시 사진_Porsche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모델 라인업의 탑 모델인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첨단 기술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911 시리즈의 정점을 자랑하는 새로운 911 터보와 터보 S는 성능과 효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이전 모델 대비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911 터보’의 최대 출력은 520마력(383kW), ‘터보 S’는 560마력(412kW)을 기록한다. 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마력, 30마력 높아진 수치이다. 또한 ‘911 터보’와 ‘터.. 더보기
새 트윈터보 탑재한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 - 2014 Porsche Panamera Turbo S 사진_Porsche  11월 22일 개최되는 2013 도쿄 모터쇼에서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터보 S’를 피로한다. 선대와 마찬가지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역시 4.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출력이 20ps 상승해 570ps(562ps)가 되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와 비교해서는 50ps 강력한데, 이것은 엔진 부하가 커질 때 이전보다 연소실에 더 많은 산소를 주입하는 컴프레서가 커진 새 트윈 터보차저 채용으로 가능했다. 최대토크는 76.5kg-m(750Nm)로 5.1kg-m 상승했고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81.6kg-m(800Nm)까지도 치솟는다. 퍼포먼스가 상승했음에도 통합 연비는 9.8km/L로 선대로부터 11% 개선되었다. 모든 파워는 PTM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더보기
포르쉐 슈퍼컵 챔피언쉽 리더 26세 션 에드워즈 사고사 사진_Porsche  26세 나이의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가 서킷에서 사고사했다. 장래를 촉망 받던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를 앗아간 사고는 호주 퀸즐랜드 레이스웨이에서 일어났다. 전 F1 드라이버 가이 에드워즈의 아들이기도 한 션 에드워즈(Sean Edwards)는 이곳에서 20세 남성이 모는 포르쉐 996 레이싱 카의 조수석에 동승해 드라이빙을 지도하고 있었다. 고속으로 질주하던 포르쉐 레이싱 카는 서킷의 6번째 코너에서 트랙을 이탈해 콘크리트 벽 앞에 설치된 타이어 방벽에 추돌한 뒤 화재에 휩싸였다. 현장에 있던 구조 대원들이 가까스로 그를 조수석에서 끌어냈지만 심각한 부상에 그대로 숨을 거뒀다. 19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션 에드워즈는 올해 24시간 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에 SP9 클래스로 출전해.. 더보기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