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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09 F1] 페라리, 20세 프랑스인 드라이버와 계약 사진_GP2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프랑스인 루키 드라이버, 20세 줄리스 비앙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레이스 드라이버로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 이 둘을 제외하고도 지안카를로 피시첼라, 루키 바도에르, 마르크 제네를 보유하고 있는 페라리 F1 팀이 비앙키에게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맡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라리 F1 팀은 비앙키와의 장기 계약 체결 사실을 인정했다. 2009년 F3 유로 시리즈에서 우승했던 줄리스 비앙키는 2010년 ART 팀에서 GP2에 참가할 예정이며, 그의 매니저 니콜라스 토드는 FIA 회장 장 토드의 아들이자 ART 팀을 소유, 펠리페 마사의 매니지먼트도 담당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필름 부착 도색, Ferrari F430 Spider 평소 무광 블랙으로 도색한 차들을 보며 부러움에 몸서리 치고 있는 오너가 있다면 그들에게 꽤나 희소식일 것 같다. 국내에서도 유행을 타고 있는 필름 부착 형태의 도색으로 '페라리 F430 스파이더'가 불과 이틀만에 가장 흔한 색상 로소 레드 컬러에서 쌔끈한 무광 검정 바디로 거듭났다. 비용면에서 확실히 효과적인 필름 부착 방식의 도색 작업을 만약 본네트나 루프에만 적용하면 250파운드(약 48만원) 밖에 들지 않고, 차체 전체를 뒤덮을 경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천 400파운드(약 270만원)으로, 영상 속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경우 1950파운드(약 370만원)이 소비되었다. 더구나 4계절을 모두 견뎌내는 내구성에 한번 부착하면 5년 동안 떨어지지 않으며, 기존 도색을 보호하는 능력까지.. 더보기
1980년대 '엔초', V12 미드쉽 슈퍼카 - 1984 Ferrari 512 BBi 사진_페라리 1970년대 초 레이스 카에 사용되었던 '512'라는 이름에, 수평대향 복서 엔진을 탑재한 쿠페라는 뜻의 '베를리네타 복서(Berlinetta Boxer)'를 조합한 '512 BB'는 1976년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 명성을 떨치고 있던 '람보르기니 미우라', '마세라티 보라' 슈퍼카들에 대항하기 위해 '365 데이토나' 대타 주자로 등장한 '페라리 512 BB'는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스카글리에티가 설계를 담당했다. '512 BB'와 거의 90% 이상 똑같은 디자인으로 1973년에 먼저 '365 GT4 BB'가 등장해 있었지만,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싶었던 페라리는 업그레이드 버젼에 해당하는 '512 BB'를 투입했고 먼저 등장했던 '365 GT4 BB'는 1996년까지 총 387대만 생.. 더보기
스쿠데리아 스타일 'F430' - [Wimmer RS] Ferrari F430 Scuderia 사진_WimmerRS 독일 튜너 Wimmer RS에서 'F430 스파이더' 오너를 위해 38마력 증가된 파워 패키지와 세련된 악세서리를 한데 묶은 'F430 스쿠데리아'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의 스타일을 표방하는 'F430 스쿠데리아'에는 스포츠 밸브 이그저스트 시스템이 장착돼, 리모트 컨트롤러 장치로 2가지 배기사운드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ECU 엔진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개량해 38hp 강화된 528ps 파워는 최대시속에서 11km 더 빨리진 스피드 321km를 실현하고, 0-100km 제로백 또한 빨라져 약 0.2초 단축된 3.84초를 새긴다.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프론트 액슬을 최대 45mm까지 올릴 수 있는 KW HLS 유압 리프트 서스팬션 시스템도 장착했다.. 더보기
[2009 F1] 알론소, 피오라노 서킷에서 '458 이탈리아' 주행 사진_페라리 2010년부터 스쿠데리아 페라리에서 뛰게 된 페르난도 알론소가 자신의 새로운 F1 팀 본부가 있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한번 더 공식 방문해 피오라노 서킷을 달렸다. 2005년과 2006년 2회 월드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달 초에 처음으로 마라넬로를 방문했었지만, 2010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엔지니어와 협력하기 위해 이번 주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F1 레이스 정규 시즌은 종료되었지만,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은 연말까지 효력이 있기 때문에 알론소는 F1 머신을 타고 서킷을 주행하지 못했다. 대신 아쉬운대로 페라리의 신형 V8 슈퍼카 '458 이탈리아'와 '599 GTB'에 탑승해 서킷을 달렸다. 더보기
[Spyshot] 페라리의 새로운 도어 오픈 구조 페라리가 새로운 방식의 도어 구조를 개발하고 있다. 특허 출원을 위해 그려진 사진 속 차량은 '애스턴 마틴'을 닮았지만 'autocar'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가 제출한 것으로, 낮은 루프 때문에 탑승할 때마다 무릎을 가슴팍까지 들어 올려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구조로 보인다. 더보기
[2009 F1] 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 기용? 사진_페라리 미하엘 슈마허가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 어드바이저 역할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미하엘 슈마허는 올해 9월 페라리와 2012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계약은 F1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양산차와 관련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비슷한 시각 미하엘 슈마허의 메르세데스GP 복귀설까지 떠올랐다. 이 루머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노베르트 하우그가 메르세데스GP 드라이버 라인업은 '서프라이즈하다'라고 이야기 한데서 시작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인 드라이버를 원하고 있고 그 독일인 드라이버 중에 미하엘 슈마허도 속해 있다. 하지만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미하엘 슈마허를 레이스에 복귀시키기 위해 빅팀의 3대 머신 운용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뉴스와는 반하고 있다... 더보기
[2009 F1] 미국에서 새로운 F1 팀 탄생? 사진_USF1(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새로운 팀이 2010년 F1 참전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그들은 'Made In America 메이드 인 아메리카'라는 슬로건을 내건 미국팀 USF1으로, 이달 말에 정식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을 이끌어나갈 인물에는 'Ligier 리지어'의 테크니컬 디렉터에서 인디카와 나스카로 유명한 켄 앤더슨 씨와 윌리암스, 페라리와 일 했지만 지금은 TV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로 알려져있는 피터 윈저 씨라고. USF1팀의 본거지는 노스캐롤라 이나 주 샬롯에 두고, 미국인 기술진과 미국인 드라이버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