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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MOVIE] 6개 바퀴 단 '닛산 패트롤' '로열 패밀리' 멤버로 알려진 중동의 이름난 한 부호가 '닛산 패트롤'의 길이를 늘렸다. 자동차 길이가 늘어나면 대개 실내 공간이 그 혜택을 받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질투심 많은 프론트 범퍼에게 양보되었다. 만약, 실내 공간이 이 혜택을 받았더라면 화려하게 치장된 넉넉한 크기의 테이블, 풀 사이즈 마사지 시트, 비디오 게임기와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고도 공간이 남았을지 모르지만, 사정이 다른 이번의 경우에는 대신에 바퀴가 2개 더 늘었다. 이 차의 오너는 평소 오프로딩을 매우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진짜 이게 도움이 될까? 더보기
닛산의 풀 럭셔리 SUV - 2011 Nissan Patrol 사진_닛산 고급 패키지로 무장한 2011년형 '닛산 패트롤'이 VIP 시장인 중동에서 한정적으로 공개됐다.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테라너트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계승된 7세대 '패트롤'은 새로운 '인피니티 QX' 플랫폼에 새로운 디자인, 편안함과 고급감 넘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새로운 V8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새로운 4WD 시스템까지 탑재했다. 400hp/56.1kg-m(550Nm) 토크를 발휘하는 5.6 V8 엔진에는 VVEL 가변 밸브 타이밍과 DIG 직분사,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V8 엔진의 모든 잠재적 요소들을 끌어내고 있고, 4WD 시스템은 '모래', '바위', '눈', '온로드' 4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 전자식 락킹 리어 디퍼렌셜, 힐 스타트, 힐 디센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