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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제로

포드, 미쓰비시 승용차 2개 차종 국내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몬데오 승용차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밸브에 윤활유가 도포되지 않아 밸브가 고착될 경우 엔진출력이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21일부터 2015년 9월 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자동차 99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5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 판매한 파제로 승용차는 충돌로 인한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 더보기
[MOVIE] 줄다리기 시합 - 미쓰비시 VS BMW M5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sppl3yLmwc 파제로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미쓰비시 밴 ‘델리카’와 BMW의 고성능 세단 ‘M5’가 줄다리기 시합을 한다. 파워풀함에 있어서는 V8 트윈터보 세단 ‘M5’가 더 으뜸이지 않을까 싶지만, 터보-디젤 엔진이나 V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뛰어난 전천후 주행 능력 또한 겸비한 ‘델리카’는 조금 많이 어리석어 보이는 이 시합에서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실제로 이 시합의 결과는 많은 사람들의 예측에서 빗나간다. ‘M5’의 우승을 점쳤든.. ‘델리카’의 우승을 점쳤든 간에.. 더보기
미쓰비시 연비 데이터 조작, 1991년부터 있었다.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25년 전부터 연비 데이터 조작 행위가 이루어져왔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지난 주 미쓰비시는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와 닛산 브랜드를 통해 판매된 ‘케이카’ 62만 5,000대에 연비 조작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행저항값을 임의로 수정해 실제보다 연비가 잘 나오도록 조작하는 행위가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이전인 1991년부터 이루어져왔었다는 사실을 그들은 26일 새롭게 시인했다. 전기차 i-MiEV를 비롯해, 파제로, 아웃랜더, RVR에 대해서도 해당 부정 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미쓰비시가 현재 진행 중인 자체 조사 과정에서 확인했다고 일본 내 언론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비록 현재까지는 이번 스캔들이 일본 내에서 제조 및 판매된 제품들에만 국한된 사건으.. 더보기
쇼군의 변장 - 2012 Mitsubishi Shogun Black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 쇼군 블랙’에서는 화이트, 실버, 레드, 또는 브라운 메탈릭 바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스페셜 에디션으로써 독점적으로 사용된 보조 컬러는 오직 블랙 뿐이다. 바디패널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을 검게 염색한 ‘쇼군 블랙’은 20인치 합금 휠, 루프,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그릴, 헤드램프 베젤, 안개등 주변, 도어 핸들, 그리고 사이드 스탭을 블랙으로 위장시켰다. 검은 천으로 가려진 두 눈 뒤에는 배기량 3.2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돼 200ps(197hp) 출력, 45kg-m(441Nm) 토크로 3,500kg 견인력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가죽 내장재를 적용하고 후방 카메라, 아이팝 접속단자, 위성 내비게이션을 갖춘 ‘쇼군 블랙’은 영국에서 베이스 모델 SG4의 4만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