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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

유로 NCAP서 ‘테슬라 모델 S’ 별 다섯 개 획득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가 유럽의 신차안전도평가 유로 NCAP의 테스트를 받았다. 전기차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할 수 없기에 유로 NCAP의 평가에 많은 주목이 모였었는데, ‘테슬라 모델 S(Tesla Model S)’는 5개 별 만점에 5개의 별을 획득해 불안을 종식시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BMW 2 Series Active Tourer), 스코다 파비아(Skoda Fabia), 닛산 펄사(Nissan Pulsar), 르노 메가느 해치(Renault Megane Hatch), 스즈키 셀레리오(Suzuki Celerio)가 테슬라 모델 S와 함께 시험대에 올라, BMW, 스코다, 닛산이 테슬라와 나란히 5개 별을 획득했다. ‘테슬라 모델 .. 더보기
[2012 WRC] 몬테카를로 데이2 - 롭 리드 확대, 오지에 리타이어 사진:포드/시트로엥/GEPA/폭스바겐 세바스찬 롭이 전설적인 랠리 몬테카를로 수위를 데이2에서도 지켜냈다.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랠리 몬테카를로 셋째 날을 어제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임하게 된 프랑스인 롭 뒤에서는 2위 포지션을 두고 다니엘 소르도(미니)와 피터 솔버그(포드)가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 랠리 몬테카를로 둘째 날은 3개 스테이지를 두 차례씩 도는 총 길이 131.76km로 치러졌다. 어제의 도로 컨디션은 눈과 얼음에 지배되었었지만 오늘은 드라이한 정도에서만 차이를 나타내는 비교적 차분한 상태였다. 전날 포드 워크스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바라의 리타이어를 기회로 선두를 잡은 현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롭(시트로엥)은 압도적인 스피드로 소르도가 최속을 기록한 SS8을 제외한 모든 스테.. 더보기
[MOVIE] 로버트 쿠비카 랠리 충돌 시뮬레이션 올해 2월 랠리 이벤트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F1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의 사고가 재현되었다. 사고 당시 쿠비카가 몰았던 스코다 파비아 차량이 동원된 이 실험은 차량의 속도와 충돌 각도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더보기
로드스터로 변신한 S2000 랠리 카 - Skoda Fabia vRS 2000 concept 사진:스코다 스코다가 뵈르터제 페스티벌에서 로드스터 랠리 카 ‘파비아 vRS 2000’을 공개했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폭스바겐 그룹 오너들로 매년 인산인해를 이루는 뵈르터제 페스티벌을 위해 스코다가 특별 제작한 ‘파비아 vRS 2000’ 로드스터는 트윈 터보 4기통 엔진을 통해 발휘되는 200ps 이상의 출력을 4개 바퀴로 전달한다. 중량은 1200kg대. 잘려나간 윈드스크린 너머 인테리어에는 초록 파이핑이 가미된 스포츠 버켓 시트를 배치, 랠리 카보다 양산차에 근접한 대시보드와 센터콘솔을 짜넣었다. 양산형 ‘파비아 vRS’와 동일한 초록 바디컬러를 입은 ‘파비아 vRS 2000’ 로드스터의 시판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장래에 반영될 수 있다고 스코다는 말한다. 더보기
[2011 IRC] 랠리 몬테카를로, 터프한 100주년 이벤트 사진:IRC/푸조/스코다 1월 22일에 종료된 2011년 I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탁월한 타이어 선택이 빛난 푸조 드라이버 브리앙 부피에(Bryan Bouffier)가 우승했다. 총 121대의 머신이 참전해 66대만이 완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 몬테카를로 랠리 중반까지는 ‘푸조 207 S2000’ 드라이버 유호 한니넨(Juho Hanninen)이 선두를 달렸고 피터 솔버그(Petter Solberg)가 2위로 한니넨의 뒤를 쫓았다. 이러한 양상은 SS7과 SS8에서 부피에에게 돌아섰다. 대부분의 톱 드라이버들이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로 폭설에 맞선 SS7과 SS8에서 이들 무리를 이끈 한니넨과 솔버그는 정상적인 속도를 내지 못해 각각 6위와 7위로 추락했다. 반면, SS7에서 스터드가 박히지.. 더보기
영국시장 진출, 180마력 트윈차저 - 2011 Skoda Fabia vRS 사진_스코다 스코다가 7월 29일부터 영국에서 슈퍼미니 해치백 '파비아'의 고성능 버젼 '파비아 vRS' 시판에 들어간다. 5도어 해치백과 'vRS' 최초의 에스테이트 타입으로 준비된 '파비아 vRS'는 두 차량 모두에 1.4리터 TSI 터보 & 슈퍼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고, 패들 시프트와 연결된 7단 DSG 트랜스미션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1만 5천 700파운드(약 2천 64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파비아 vRS'는 'VW 폴로 GTI'에도 탑재되는 트윈차저 가솔린 엔진을 통해 180ps(177hp) 출력, 2000rpm~ 4000rpm 구간에서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하며, 7.3초 제로백에 연비는 평균 약 15.6km/L를 기록한다. '파비아 vRS'의 최대시속은 22.. 더보기
[2010 WRC] 5차전 뉴질랜드 New Zealand 데이2 - Photo 더보기
[MOVIE] 스코다 신형 해치백 'Fabia RS' 광고 시장 상황이 조금씩 호전되는 낌새가 보이자 자동차 메이커들이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씩 억누르고 있던 파워풀함에 대한 갈망을 터뜨리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위해 고성능 차를 내놓고 있다. 폭스바겐과의 관계를 이용하는 방법에 눈이 트인 스코다도 예외는 아니다. 진흙과 모래 먼지를 맞으며 '파비아 S2000' 랠리 머신이 미친듯이 질주하고 있다 고압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조금씩 깨끗해진 몰골은 랠리 머신 '파비아 S2000'에서 스코다의 신형 해치백 '파비아 RS'로 변한다. 이.. 이거.... 기뻐해야 되는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