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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루예

[2015 WEC] 2차전 스파 6시간 레이스 – 포르쉐 13초 차로 누르고 아우디 2연승 FIA 세계 내구 선수권(이하 WEC) 시즌 2차전 경기로 열린 스파 6시간 레이스에서 No.7 아우디 e-트론 콰트로가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와 막판 뜨겁게 달아오른 배틀 끝에 2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연속해서 우승해, 브누아 트렐루예, 앙드레 로테레르, 마르셀 파슬러가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이제 총 50점으로 선도한다. 아우디 드라이버들에 14점 차 2위는 포르쉐의 마르크 리브, 닐 야니, 로맹 뒤마다. 매번 피트스톱 때마다 선두가 교체되는, 손에 땀을 쥐게 한 레이스는 르망 사양의 저다운포스 패키지로 레이스에 임했던 No.7 아우디가 로테레르에게 조종되던 레이스 4시간께,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는 피트스톱을 선택해 처음 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스틴트에서 트렐루예는 No.18.. 더보기
[2013 WEC] 4차전 6시간 상파울로 레이스 - 아우디 1-2, 도요타는 리타이어 사진:WEC/Michelin/Toyota/Audi  마르셀 파슬러, 앙드레 로테레르, 브누아 트렐루예 세 사람이 No.1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로 6시간 상파울로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WEC 드라이버 챔피언쉽 경쟁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전율과 흥분의 향연을 화창한 날씨로 환대한 인터라고스 트랙에서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열린 주말, 3만 8,000명의 현지 팬이 운집한 가운데 레이스에선 디펜딩 챔피언 No.1 아우디가 폴 포지션에서 출발했다. 스타트 직후 앨런 맥니쉬의 No.2 시스터 아우디가 추월에 성공해 선두로 부상했다. 그러나 라이벌 도요타의 사고로 발령된 세이프티 카 시기에 시도한 피트스톱을 마치고 GT 카 뒤로 트랙에 복귀하면서 페이스를 놓쳐 선두가 다시 No.1 아우디에게 넘어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