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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스터

판매 극감한 ‘기아 쏘울’ 시장 흐름 쫓아 소형 SUV로 바뀐다. 박스형 차체의 소형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이 기존 캐릭터를 버리고 소형 SUV가 된다고 국내 매체가 전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SUV’로 급격하게 쏠리면서, 박스형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의 판매가 그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소형 SUV들의 계속된 등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쏘울’은 39.9% 극감한 2,359대 차량이 판매됐다. 반면 지난해 베스트-셀링 소형 SUV에 등극한 ‘쌍용 티볼리’는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에도 웃도는 5만 6,935대가 판매됐다. ‘오토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5월 현대차에서 나오는 소형 SUV(개발명 OS)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3세대 차기 ‘쏘울’은 시장 흐름을 따라서 소형 SUV로 제품 성.. 더보기
기아차, 향상된 스타일과 경제성 겸비한 ‘더 뉴 쏘울’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2일(월),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 뉴 쏘울’은 전면부의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는 물론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선명한 빛깔의 외장 컬러 5종도 새롭게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원톤 컬러 3종: 러셋 브라운, 와일드 .. 더보기
e-AWD 컨셉트 쏘울 - 2015 Kia Trail’ster concept 기아차가 이번 주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컨셉트 카 ‘트레일스터(Trail'ster)’의 모든 베일을 벗겼다. 1.6 터보 엔진, e-AWD 시스템, 그리고 박력 있는 외관을 갖춘 ‘트레일스터(Trail'ster)’는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될지 모르는 오프로드 캐릭터를 겸비한 쏘울의 모습을 곁눈질한다. 활동적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칠 ‘트레일스터’에는 185hp 출력을 발휘하는 1.6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실려있다. 이는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것과 소스가 같다. 하지만 뒷바퀴를 구동시키는 35hp의 전기모터와 함께 1.2kWh 배터리 팩이 ‘트레일스터’에는 올라가있다. 이 전기모터는 100lb-ft(13.8kg-m)라는 여분의 토크를 발생시켜, 총 285lb-ft(3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