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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

M3의 얼굴을 가진 매트 그레이 왜건, BMW 320d Touring by Z-Performance F31 3시리즈 투어링이 Z-퍼포먼스의 커스텀 휠을 신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차는 휠 메이커 Z-퍼포먼스가 최근 공개한 F31 3시리즈 투어링 커스텀 카다. 하지만 휠 튜닝 외에도 내외장과 엔진까지 풀 튜닝이 이루어졌다. M3 스타일의 범퍼에 카본 파이버 인렛을 넣고 카본 파이버 팬더를 장착했다. 키드니 그릴의 크롬 피니시는 검정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M 퍼포먼스 파츠에서 리어 스커트와 디퓨저, 로커 패널 스커트, 루프 스포일러, 테일파이프 트림을 가져와 달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광 바디는 다크 그레이 메탈릭 매트 랩핑이다. 그리고 앞바퀴에 8.5x20인치 휠, 뒷바퀴에 10x20인치 휠(제품명: ZP.06 Deep Concave)을 장착했으며, 휠 아치가 새 고성능 타이어를 반쯤 가리는 .. 더보기
두 특별한 이름의 만남 - 2019 Aston Martin DBS Superleggera 애스턴 마틴 DBS가 ‘슈퍼레제라’와 함께 돌아왔다. 26일,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이 ‘DBS 슈퍼레제라’를 공개했다. 특히 주목해야할 이름 ‘슈퍼레제라’는 DB4, DB5, DB6 등으로 애스턴 마틴과 역사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가졌던 이탈리아 유명 코치빌더 투어링(Touring)이 과거 명성을 떨쳤던 초경량 차체 제조 기술에 애스턴 마틴이 보내는 경의의 표현이다. DBS 슈퍼레제라는 애스턴 마틴의 기존 플래그십 모델 DB11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오버사이즈 그릴과 풀-와이드 테일라이트 등으로 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바디 패널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DBS 슈퍼레제라의 건조중량은 1,693kg으로 DB11보다 72kg 가볍다. DB11을 통해 애스턴 마틴이 처음으로 .. 더보기
388마력의 디젤 스포츠 카가 된 BMW 5시리즈 - 2017 BMW ALPINA D5 S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양산차를 주장하는 ‘BMW 알피나 D5 S’를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D5 S는 최신형 BMW 5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으로 개발되었다. 세단과 투어링 두 차량에 모두 3.0리터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개량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이 고성능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88ps(382hp), 최대토크로는 81.6kg-m(800Nm)를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D5 S는 0->100km/h 가속을 4.4초에 처리한다. 최고속도는 286km다. D5 S에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MW의 xDrive 시스템을.. 더보기
4세대 BMW 비지니스 투어링 - 2011 BMW 5 Series Touring 사진_BMW 13일, BMW가 4세대 '5시리즈 투어링'의 베일을 벗겼다. 세단과 그란투리스모(GT) 사이를 잇는 올-뉴 '5시리즈 투어링'에는 2가지 디젤 엔진과 2가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세단보다 60리터 넓은 560리터 적재 용량은 최대 1670리터까지 넓힐 수 있고 40대 20대 40으로 분할된 리어 시트는 탑승자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길이가 긴 물건을 함께 실을 수 있게끔 도와준다. 더불어 사용자 용도와 편의에 따라서는 리어 윈도우와 리어 해치를 따로 개폐할 수도 있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2기, 4기통과 6기통으로 구성된 디젤 엔진 2기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되지만 8단 자동변속기도 옵션 장착 가능하다. 2.0 터보 디젤 엔진은 184ps(181hp)를 발휘, 3.0 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