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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한국지엠, 폭스바겐, BMW 이륜차 국내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토스카 2.0 LPG’ 차량 총 14,261대에서 *베이퍼라이저 압력센서의 전기배선 단선 또는 **아이들 에어 콘트롤 밸브 작동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베이퍼라이저 : 액체상태의 LPG연료를 기체상태로 변환시켜주는 장치/ ** 아이들 콘트롤 밸브 : 엔진의 공회전 속도를 안정시켜주는 장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0 TDI’, ‘티구안 2.0 TSI’ 차량 총 3,571대에서는 전조등 퓨즈가 단선되어 전조등, 방향지시등, 안개등 및 제동등이 점등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 발견되었고, ‘골.. 더보기
한국지엠, 제동장치 및 등화장치 결함으로 4만 9,135대 리콜 사진:GM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의 제동장치와 등화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2006년 5월 30일부터 2010년 4월 26일 사이에 제작된 ‘마티즈’ 등 4차종 4만 5,424대에서 ABS(Anti-Lock Brake System) 제어장치(모듈레이터)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하는 브레이크 밀림현상이 나타나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8월 17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결함원인은 2002년 11월 4일부터 2006년 .. 더보기
한국지엠 라세티 등 5차종 리콜··· 스바루코리아 1,386대 리콜 사진:GM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과 스바루코리아에서 제작 및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이번 결함원인은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될 수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리콜 대상은 08년 2월 1일~ 11년 6월 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 및 판매한 승용차 5차종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3만 2,618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년 10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연료공급호스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이미 수리한 경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