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락슨

제레미 클락슨이 선정한 2018년 최고와 최악의 차는? 전 탑기어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이 2018년 한 해 영국 매체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를 통해 시승한 최고의 자동차 5대를 선정해 공개했다. 제레미 클락슨은 지난 12개월 동안 선데이 타임즈와 총 28대 차량을 시승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가운데 지극히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을 만족시켰던 차 5대를 선정했다. 평소 칭찬에 인색한 58세 영국인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베스트 5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았다. 그는 2017년에 우라칸 퍼포만테에 5개 별 가운데 4개 별을 줬었다. 하지만 당시 그가 몰았던 건 시제품이었다. 올해 다시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V10 슈퍼카와 재회한 그는 “단순히 빠르기만 할 뿐 아니라 익사이팅하다.”며 선데이 타임즈 모터 어워즈에서 .. 더보기
탑기어 프로듀서, 클락슨과 BBC 상대로 고소 제레미 클락슨에게 폭행을 당했던 전 탑기어 프로듀서가 클락슨과 BBC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BC 뉴스(BBC News)』에 따르면, 제레미 클락슨과 BBC의 변호인들은 이번 주 금요일에 전 탑기어 프로듀서 오신 타이먼(Oisin Tymon)의 변호인단과 비공개 미팅을 가졌다. 타이먼은 물리적인 폭행 뿐 아니라 언어적 폭력도 주장하고 있다. 아일랜드 사람이라는 점을 들어 클락슨이 지속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는 것이 타이먼 측의 주장이다. 『BBC』는 타이먼측 변호인단과 만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올 3월에 발생했던 폭행 사건으로 BBC와 계약 연장에 실패한 제레미 클락슨은 자신과 함께 탑기어 진행을.. 더보기
제레미 클락슨 탑기어 방출··· BBC와 다음주 계약 종료 결국 제레미 클락슨과 탑기어, 클락슨과 BBC의 관계가 끊어졌다. BBC 보스 토니 홀(Tony Hall)은 현지시간으로 25일, “BBC는 그(제레미 클락슨)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레미 클락슨과 BBC의 계약은 당장 다음 주에 끝난다. 리차드 헤먼드와 제임스 메이의 경우 BBC에 계속 남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두 사람은 클락슨 없이는 탑기어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어 탑기어 진행자 전원 교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BBC 보스 토니 홀은 스스로를 탑기어와 제레미 클락슨의 팬이라고 자처한다. 그러나 이번 일에 그런 사사로운 감정은 개입되지 않은 게 분명해 보인다. 앞서 클락슨은 프로듀서에게 주먹을 날려 상해를 입힌 행위로 BBC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동시에 그가 .. 더보기
[MOVIE] 제레미 클락슨이 꼽은 2011년 최고의 차는? 제레미 클락슨이 최근 출시한 DVD에서 ‘BMW 535d M 스포츠’를 2011년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했다. 핸섬한 외모, 강력한 파워, 뛰어난 연비와 핸들링, 안락함을 모두 알차게 겸비한데다 가격도 적당하단다. 하지만 제레미가 개인적으로 매료된 차는 따로 있었다. BMW M 디비전의 막내 ‘BMW 1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