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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왜건? SUV? 난, 둘 다 – 2019 Volvo V60 Cross Country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가 드디어 풀 체인지됐다. 볼보가 기존의 V60 왜건보다 지상고가 높고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이 뛰어난 신형 ‘V60 크로스 컨트리’를 25일 공개했다. 크로스 컨트리 모델에 특화된 새 새시와 서스펜션으로 개발된 V60 크로스 컨트리는 그 결과 왜건 모델보다 75mm 더 높은 차체를 가졌다. V90 크로스 컨트리와 닮은 새 라디에이터 그릴, 차체 하단부를 따라서 빙 둘러진 보호 플라스틱 몰딩 등으로 크로스 컨트리 모델답게 외관 스타일도 변경됐다. 왜건 모델보다 폭이 넓은 휠 아치 아래에 달린 네 개 바퀴가 모두 구동을 담당한다. 모든 V60 크로스 컨트리 차량에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며, 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비포장 도로와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SUV의 강력한 대안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컨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 더보기
가장 모험적인 90 시리즈 - The new Volvo V90 Cross Country 사진/볼보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또 하나의 신차 ‘볼보 V90 크로스 컨트리’가 베일을 벗었다. 럭셔리 세단 ‘S90’의 왜건 모델인 ‘V90’에 전천후 주행 능력을 추가한 모델이 바로 ‘V90 크로스 컨트리’다. 지상고는 상승했고, 차체 아래쪽 부위가 외부 물질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몰딩 처리로 보호됐다. 또, ‘V90 크로스 컨트리’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한다. 기온이 영하 40도에 이르는 스웨덴 북부의 혹한과 미국 애리조나의 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의 열기 속에서 개발이 이루어진 ‘V90 크로스 컨트리’는 그러한 개발 과정 속에서 거의 200가지나 되는 섀시 셋업을 테스트 받았다. 그렇게 완성된 차량은 기존 V90에 비해 차체가 65mm 높으며, 인치-업된 휠과 비스포크 타이어를 신.. 더보기
국내 출시, 세단 기반 ‘크로스 컨트리’ - 2016 Volvo S60 Cross Country ‘볼보 S60 크로스 컨트리’가 국내시장에도 출시됐다. 19일 국내 출시된 다소 아리송한 정체성을 가진 ‘S60 크로스 컨트리’는 S60 세단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차로, SUV처럼 높은 지상고를 가진 이런 형태의 세단은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S60 크로스 컨트리’가 유일하다. 과거 미국에서만 판매됐던 스바루 레거시 SUS(Legacy SUS)나 미국 자동차 회사 AMC의 이글(Eagle)이 같은 시도를 한 적이 있었지만, 현재로썬 시장에 유일한 존재다. ‘S60 크로스 컨트리’는 기본적으로 세단의 바디는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1월 국내 출시된 V40 크로스 컨트리처럼 벌집 문양의 그릴을 시작으로 무광 검정 휠 아치 익스텐션, 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 등으로 ‘크로스 컨트리’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