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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270마력 디젤 파워, 폭스코다 7인승 SUV - 2019 Skoda Kodiaq RS 스코다가 7인승 중형 SUV 코디악의 고성능 디젤 모델 ‘코디악 RS’를 공개했다. 코디악 RS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체코 자동차 브랜드의 120년이 넘는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 양산차다. 폭스바겐 티구안에도 탑재되는 2.0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코디악 RS에 최고출력 240ps(236hp)라는 제원으로 탑재됐다. 인상적인 최대토크는 51kg.m(500Nm)이며 이것은 불과 1,750rpm에 등장한다. 7단 DSG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거쳐 아스팔트로 이 힘을 쏟아내, 코디악 RS는 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기존 코디악보다 훨씬 대담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범퍼, 그리고 글로시 블랙 외장 피니시와 새 디자인의 20인치 합금 휠 등으로 외관에서 풍겨지는.. 더보기
‘MQB’ 기반 스코다 최초의 7인승 SUV - 2017 Skoda Kodiaq 사진/스코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체코 자동차 제조사 스코다가 브랜드 뉴 SUV 모델 ‘코디악’을 이번 주 공개했다. ‘코디악(코디아크, Kodiaq)’은 스코다 최초의 7인승 모델이다. 전장 4,697mm에 폭 1,882mm, 높이는 1,676mm로 구성되어있다. 신형 ‘르노 콜레오스’와 비교하면 25mm 길고 39mm 넓고 2mm 낮다. 축간거리는 2,791mm로 86mm 길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뛰어난 비틀림 강성과 충돌 안정성을 만족시키면서도 1,452kg에 불과한 중량을 달성했다. 신형 ‘콜레오스’의 공차중량은 1.6톤이다. 스코다의 주장에 의하면, ‘코디악’의 실내 길이는 1,793mm로 SUV 세그먼트 평균보다 길다. 그 실내에는 최대 7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