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팩트

‘퓨마’가 실용적 소형 SUV로 부활했다. - 2020 Ford Puma ‘포드 퓨마’가 부활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퓨마가 포드의 SUV 라인업을 통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퓨마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포드가 만든 소형 쿠페다. 지난 17년 간 포드 라인업에서 사라졌던 이 이름이 SUV 시장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소형 쿠페가 아닌 SUV로 부활했다. 퓨마는 소형 SUV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정원은 총 5명. 포드의 B세그먼트 소형 해치백 피에스타와 비교해 전장은 46mm 길고 전고는 54mm 높다. 전폭은 71mm 넓다. 축간거리는 95mm 길다. 퓨마의 전장은 4.19미터다. 퓨마는 유럽시장에서 에코스포트와 쿠가 사이에 새롭게 위치한다. 외관 디자인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포드의 두 SUV 모델이 아닌 피에스타의 스타일을 따랐다. 헤드라.. 더보기
한불모터스, 시트로엥의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25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1,650 mm의 전고와 1,279 mm의 높은 아이포인트, 그리고 175mm의 최저지상고는 넉넉한 헤드룸과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짧고 높은 보닛,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와 커다란 휠 하우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진 ‘더블 쉐브론’ 엠블럼과 헤드램프, 3D 효과의 리어램프, 공기흡입구를 둥근 사각형으로 디자인해 시트로엥만의 패밀리룩.. 더보기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가격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글로벌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차의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가 등장했다. 기아차는 26일 수요일 ‘셀토스’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동급 최대 전장 기반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 디자인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루프랙 미적용시 1,600mm), 휠베이스 2,630 mm의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대담한 롱 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 더보기
홀로그램 계기판, 전동화 엔진, 넥스트 젠 SUV - 2020 Peugeot 2008 이번 주 푸조가 새로운 소형 SUV ‘2008’을 전세계에 공개했다. 2008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여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푸조는 최근 208의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볼륨 모델인 2008의 풀 체인지 모델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2008은 파워트레인의 다각화와 함께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담아냈다. 신형 2008은 디젤, 가솔린,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e-2008’은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00KW(136마력), .. 더보기
현대차, 새 엔트리 SUV ‘베뉴(VENUE)’ 24일부터 사전 계약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의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현대차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 월요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더보기
대변신, 3세대 BMW 프리미엄 컴팩트 카 - 2020 BMW 1 Series 이번 주 BMW가 3세대 올-뉴 1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1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륜 구동 아키텍처가 적용되면서,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고 실내 공간이 한층 더 넉넉해졌으며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각종 첨단 기능으로 운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번에 1시리즈는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전륜 구동 모델의 특징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더불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신형 1시리즈의 전장은 4,319mm로 5mm 짧아졌고 폭은 34mm 넓어졌다. 그리고 높이는 13mm 높아졌다. 보닛의 길이가 짧아지고 부피감이 커져, 전체적으로 2시리즈, 그리고 벤츠의 A-클래스와 유사하게 외형이 변했다. 축간거리는 20mm 짧아졌다. 하지만 엔진이 세로배치 구조.. 더보기
현대차의 새 엔트리 SUV - 2020 Hyundai Venue 현대차가 2019 뉴욕 오토쇼에서 올-뉴 컴팩트 SUV ‘베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베뉴는 생애 첫 차를 구매하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현대차가 개발한 새로운 엔트리 SUV 모델로 독특한 스플릿 헤드라이트 구조에 박력 있는 캐스캐이딩 그릴 등으로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거기에 고급 운전 보조 및 편의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스타일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상품성에서 모두 젊은 소비자층을 어필한다. 이번에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베뉴에는 1.6 ‘감마’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6단 수동, 그리고 스마트스트림 IVT 무단 변속기와 함께 탑재됐다. 그리고 차량 내부에는 8인치 컬러 스크린이 적용, 앞좌석과 사이드 미러에 히팅 기능을 갖췄고 Snow가 포함된 주행 모드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더보기
제네시스의 첫 프리미엄 시티카 컨셉트 - 2019 Genesis Mint Concept 제네시스가 2019 뉴욕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의 콘셉트 카 ‘민트(Min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민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city car)를 지향한다.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차명으로는 ‘멋지고 세련된(cool)’, ‘완벽한 상태’ 등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민트(mint)를 활용해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민트 콘셉트’의 의미를 표현했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민트 콘셉트는 전통적인 프로포션과 진보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도시의 아이콘(new urban icon)”이라며 “민트 콘셉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