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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

[Spyshot] 롤스-로이스의 첫 SUV 내년 초 출시되나 롤스-로이스가 뉴 제너레이션 팬텀과 함께 개발 중인 브랜드 110년 역사의 첫 SUV가 내년 초 출시될 전망이다. 개발명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은 2018년부터 롤스-로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차가 사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을 활용해 현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는 또, 팬텀이 쓰는 6.8 V12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채택 가능성은 없다. 최근 컬리넌은 자동차 충돌 테스트 시설 외부에 주차된 상태로 목격돼, 현재 개발 단계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이자 첫 번째 올-휠 드라이브 모델의 출시 시기를 2018년 초로 보고 있다.. 더보기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 테스트 카 공개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모델 ‘컬리넌’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카가 7일 사진 데뷔했다. 롤스-로이스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엔지니어링 개발 프로그램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포고했다. 1905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에서 이름을 딴 ‘컬리넌(Cullinan)’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롤스-로이스에서 최초로 탄생하는 SUV 모델이다. 7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컬리넌’의 외형은 ‘팬텀’과 판박이다. 높아진 지상고와 생뚱맞은 리어 스포일러 정도 밖에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는데, 엔지니어링 테스트 카일 뿐이다보니 외관은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 심지어 뒷바퀴 앞쪽으로 절개선까지도 보인다. 이 테스트 카는 앞으로, 지금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종류의 세계 각국 도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