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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S

[사진] 세상에 한 대 뿐인 람보르기니 스파이더가 경매에 지붕이 없고,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를 가로지르는 ‘스파인(Spine, 척추)’에 의해 분리된 콕핏을 새까만 윈드스크린이 따로따로 에워싼 드라마틱한 디자인의 스파이더 컨셉트 카 한 대가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컨셉트 S’는 아직도 많은 자동차광들의 뇌리에 박혀있으며, 컴퓨터 바탕화면 테마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차다. 2012년에 벤틀리 디자인 디렉터가 되었으며, 현재에는 2017년 은퇴하는 피터 슈라이어의 후임으로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헤더가 된다는 소문을 받고 있는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의 머릿속에서 ‘컨셉트 S’가 창조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디자인 스터디 모델로 제작돼, 기본적인 자동차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했다.(엔진이 없었다.).. 더보기
2013년 양산 예정 컨셉트 - 2012 Honda Concept C & Concept S 사진:혼다 혼다가 ‘컨셉트 C’와 ‘컨셉트 S’ 두 대의 비장한 컨셉트 카를 2012 베이징 오토쇼에서 초연했다. 두 컨셉트 카는 혼다가 2013년에 시장에 출시하는 대량생산 자동차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세단 타입의 ‘컨셉트 C’는 혼다가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개발 중인 중형세단의 컨셉트다. 모델명의 ‘C’는 ‘Cool’, ‘Challenge’, ‘China’를 의미하며, 용에서 얻은 디자인 모티브로 위엄 있으면서도 운동성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Stylish’, ‘Smart’, ‘Surprise’를 의미하는 이름의 ‘컨셉트 S’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해 뛰어난 경제성과 드라이빙 펀을 모두 만족시킨다. 그와 함께 크로스오버화 설계로 넓은 실내공간을 낳았다. ‘컨셉트 S’는 ‘컨셉트 C’와 마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