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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2018 Lagonda Vision concept – 사진 사진=애스턴 마틴 더보기
[2018 Geneva] 2019 Audi A6 & Audi e-tron prototype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신형 A6와 순수 전기 프로토타입 ‘e-트론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A6는 A8, A7 스포트백에 이어 적용 받은 아우디의 새 디자인 언어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인테리어는 햅틱과 음향 피드백을 지원하는 MMI 터치 리스폰스 등으로 완전한 디지털 운영 체제를 구현했으며 모든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등 동급의 경쟁 차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혁신들로 똘똘 뭉쳤다. 신형 A6와 함께 아우디가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e-트론 프로토타입’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미리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수 제작된 위장 디자인 필름을 입은 차체 내부에는 SUV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최대 5인이 탑승 가능하고 그와.. 더보기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 품은 첫 차 - 2018 Hyundai Le Fil Rouge concept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컨셉트 카 ‘르 필 루즈’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로 제작된 첫 번째 컨셉트 카다.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 네 가지 기본 요소의 조화를 근간으로 한다. ‘르 필 루즈’에도 위 네 가지 특성이 적용됐다. 르 필 루즈는 황금 비율에 근거해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추구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 긴 축간거리,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으로 진보적인 전기차를 구현하기 위한 비율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와이드한 후드를 적용해 차량의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했고, 보석과도 같은 감성을 구현한 스타일링 요소인 ‘파라메트릭 쥬얼’이 부.. 더보기
단종 16년 만에 수프라가 돌아왔다. - 2018 GR Supra Racing Concept 2002년을 끝으로 단종됐던 토요타의 후륜 구동 스포츠 카 ‘수프라’가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돌아왔다. 단종 16년 만에 공식 부활한 이름 ‘수프라’는 이번 주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풀 레이싱 트림을 입고 먼저 등장했다. ‘GR 수프라 레이싱 컨셉트(GR Supra Racing Concept)’는 일본의 가주 레이싱 팀에 의해 가상의 레이싱 카로 개발되어, 저돌적인 에어로 바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피는 실제로 경량 소재로 제작됐고, 실제 레이스 안전 기준을 따라서 내부에는 풀-롤 케이지와 OMP의 풀-버킷 시트/하네스, OMP의 레이싱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으며, 마감재는 모두 제거됐고 소화 장비도 갖췄다. 5세대 수프라의 코드네임 ‘A90’에서 따온 숫자 ‘90’을 레이싱 번호.. 더보기
차기 코란도의 디자인 방향성 담았다. - 2018 Ssangyong e-SIV concept 쌍용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EV 컨셉트 카 ‘e-SIV’를 선보였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EV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이 차의 이름은 ‘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을 축약한 ‘e-SIV’다. 2013년 선보인 SIV-1, 2016년 SIV-2의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 발전시키면서, EV 고유의 미래지향성과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쿠페 스타일의 외관은 매력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가지며, 실버 컬러의 차체와 블랙 그릴의 조화,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홀, 슬릭한 형태의 LED 헤드램프 등 과감한 디자인 요소로 다이내믹함을 표현했다. 사용자의 즐거운 드라이빙 환경에 초점을 .. 더보기
크로스오버 카로 변신한 ‘미션 E’ - 2018 Porsche Mission E Cross Turismo 포르쉐 최초의 CUV 전기차 컨셉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프로드 요소가 반영된 감각적인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및 아이트래킹 기능이 내장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의 결합으로 완성된 4도어 타입의 크로스 유틸리티 컨셉트 카다. 4.95미터 전장에 사륜 구동을 쓰며,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800볼트 전압 시스템이 탑재됐다. 그리고 포르쉐 최초의 CUV 전기차 컨셉트는 최고 출력 600ps(440 kW)를 발휘하는 2개의 모터를 이용, 단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시속 200km까지는12초에 주파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는 "미션 E크로스 투리스모는 모.. 더보기
폭스바겐의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전기차 - 2018 Volkswagen I.D. VIZZION 폭스바겐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I.D. VIZZION(I.D. 비전)’ 컨셉트 카를 최초 공개한다. 이 완전 전기 세단은 현재 폭스바겐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I.D. 패밀리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는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세대 아방가르드 프리미엄 세단’ 컨셉트 카다. I.D. 비전은 완전 전기차이면서 완전 자율주행차이기도 하다. 스티어링 휠이 없는 I.D. 비전은 클라우드로 얻은 교통 정보와 Car-2-Car 통신 기술을 활용해 ‘레벨 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을 한다. 대시보드에는 스티어링 휠만 없는 게 아니라 계기류와 조작계가 일체 없다. 대신 음성 명령이나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제스처 컨트롤로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를 제어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HoloLens’ 헤드레스트를 통.. 더보기
쌍용차, EV 컨셉트카 ‘e-SIV’ 티저 공개 쌍용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 시장에 런칭하는 한편, EV 컨셉트카 ‘e-SIV’를 선보인다. 쌍용차는 현지시각으로 3월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EV 컨셉트카 e-SIV와 신차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는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실내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은 물론 4Tronic과 LD(차동기어잠금장치)를 바탕으로 뛰어난 견인력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갖추었다. 아울러 독창적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네바 모터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