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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애스턴 마틴의 얼티밋 오픈-톱 GT - 2019 Aston Martin DBS Superleggera Volante 애스턴 마틴이 얼티밋 오픈-톱 드라이빙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고성능 플래그십 GT ‘DBS 슈퍼레제라’가 이번에는 컨버터블로 제작됐다. DBS 슈퍼레제라 쿠페에 달렸던 단단하고 요지부동인 지붕은 8겹의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폴딩 루프로 변경됐다. 이것을 작동시키면 14초면 하늘이 열리고 16초면 다시 닫히는데, 차내에서 뿐 만 아니라 키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5.2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12 엔진이 최고출력 725ps(715hp), 최대토크 (900Nm)를 토해낸다. 이 힘으로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단 3.6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애스턴 마틴 역사를 통틀어 컨버터블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340k.. 더보기
특별 주문 맥라렌 슈퍼카 ‘Racing Through the Ages’ 공개 맥라렌의 화려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이 공개됐다. ‘Racing Through the Ages’ 컬렉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맥라렌 딜러, 맥라렌 비버리 힐즈의 의뢰를 받아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가 특별히 제작했다. 570S 쿠페와 스파이더 차량을 이용, ‘Muriwai(무리와이)’, ‘Papaya Spark(파파야 스파크)’, ‘Sarthe Grey(샤르트 그레이)’ 세 가지 테마로 총 6대 차량이 제작됐다. Muriwai(무리와이) 테마는 MSO 디파인 무리와이 화이트 외장색으로 대표된다. 무리와이 해변에 부딪히는 흰색과 푸른색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무리와이 해변은 뉴질랜드에 있다. 그곳은 브루스 맥라렌이 15세 때 첫 레이스.. 더보기
2018 Mercedes-AMG GT Roadster (Brilliant Blue Metallic)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2018 Mercedes-AMG GT C Roadster (Designo Selenite Grey Magno)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2018 Mercedes-AMG GT C Roadster (AMG solarbeam yellow)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벤치마크 V8 컨버터블 슈퍼카의 등장 – 2019 McLaren 720S Spider 압도적인 다이내믹 퍼포먼스와 세련미를 자랑하는 720S가 이제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스릴까지 갖췄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정교하고 세련된 컨버터블 슈퍼카 ‘720S 스파이더’가 8일 공개됐다. 720S 스파이더에는 리트랙터블 하드 톱 시스템이 장착돼, 차를 정차시키고 운전자가 직접 손으로 지붕을 개폐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건조 중량 기준으로 720S 스파이더의 무게는 1,332kg. 720S 쿠페보다 49kg 무거워졌지만, 동급에서는 가장 가볍다. 맥라렌은 경쟁 모델의 건조 중량보다 88kg 가볍다고 주장한다. 건조 중량 1,420kg을 가진 컨버터블 슈퍼카로는 페라리 488 스파이더가 있다. 맥라렌은 720S 스파이더를 위해 세 가지 새로운 특허를 등록해가며 새 루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새 루프 .. 더보기
비견할 수 없는, W12 고성능 럭셔리 오픈카 - 2019 Bentley Continental GT Convertible 2017년 파격적으로 변신한 올-뉴 컨티넨탈 GT를 세상에 선보였던 벤틀리가 이번에는 그 컨티넨탈의 오픈 톱 모델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의 지붕은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열리고 닫힌다. 맞춤형 컨버터블 루프는 최대 50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작동하며 단 19초면 개폐 동작이 완료된다. 지붕 색상은 7가지나 된다. 거기에는 최초로 전통 있는 브리티시 트위드 마감도 포함됐다. 기본적으로 도장색은 17가지로 구성되어있고 이를 확장해 최대 70가지 색조를 만들 수 있다. 15가지 카펫 옵션, 8가지 수제작 베니어 옵션은 물론 15가지 인테리어 트림 가죽을 제공해, 각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취향으로 차의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넥워머(n.. 더보기
더 힘 있고 스릴 있는 아이코닉 2시터 - 2018 Mazda MX5 마쯔다 MX-5가 더욱 강력해지고 주행 감각은 한층 더 스포티해졌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2인승 스포츠 카 MX-5가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스템까지 두루 업그레이드됐다. ‘로드스터’와 하드톱 ‘RF’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MX-5에는 이전처럼 1.5리터와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하지만 엔진의 힘은 더 강해졌고 반응도 더 빨라졌다. 2.0 엔진은 출력과 토크가 각각 24ps, 0.5kg.m 상승했다. 이제 최고출력은 184ps(181hp), 최대토크는 20.9kg.m(205Nm)다. 최고출력이 나오는 시점은 7,000rpm으로 이전보다 1,000rpm 더 높아졌고 최대토크는 600rpm 더 일찍 4,000rpm에서 등장한다. 흡배기 흐름의 개선, 배기 포트와 밸브 확대를 내용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