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슨

단순히 ‘럭셔리’로는 만족할 수 없다. - [Carlsson] S-Class Cabriolet ‘Diospyros’ 사진/Carlsson 독일 튜너 칼슨(Carlsson)이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자칭 “앱솔루트 럭셔리 클래스(absolute luxury class)”로 격상시켰다. 이미 충분히 고급스러운 ‘S-클래스 카브리올레’로부터 칼슨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도장과 림, 그리고 정성스레 재포장한 실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끌어냈다. 그 웅장한 차체에 지금까지 감춰져있었던 멋진 빈티지 매력을 찾아준 것은 “칼슨 헤리티지 그린(Carlsson Heritage Green)”이라 불리는 특별한 도장과 고풍스런 디자인의 림이다. 특히 스탠독스(Standox)사와 칼슨이 S-클래스 카브리올레만을 위해 유니-페인트 기술로 특별히 개발한 “칼슨 헤리티지 그린”은 햇빛을 받으면 숨어있던 금빛을 잔잔.. 더보기
유니크한 어반 룩 ‘GLA fine-tune’ - [Carlsson] Mercedes-Benz GLA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칼슨(Carlsson)이 GLA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정교하며 감각적인 드레스-업에서 시작되는 튜닝 프로그램은 엔진 칩 튜닝으로 마무리된다. ‘GLA 200’은 1.6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검소한 모델. 여기서 원래 156ps 출력과 25.5kg-m 토크가 나왔지만, 이제는 187ps 출력과 30.6kg-m 토크를 낸다. ‘GLA 250’은 칼슨을 만나 2리터 엔진 출력이 253ps로, 토크는 42.8kg-m로 증진되었다. 원래는 210ps, 35.7kg-m를 발휘한다. 절제된 새로운 외관은 새 프론트 스포일러, 칼슨의 자체 엠블럼이 부착된 새 그릴, 커스텀 배기 시스템에서 4개의 팁을 빼든 견고한 리어 디퓨저, 그리고 로커 패널 아래 새 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 더보기
더 이국적이 된 6X6 G 바겐 - [Carlsson] CG63 6 x 6 6개의 바퀴, 3개의 구동축, 5개의 차동장치, 544마력의 파워풀한 트윈터보 V8 엔진까지 갖출 건 모두 갖추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눈엔 아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칼슨(Carlsson)에 의해 6휠 G 바겐 ‘G 63 AMG 6X6’가 더욱 특별하게 커스텀 되었다. ‘G 63 AMG 6X6’은 어떠한 지형지물 앞에서도, 어떠한 날씨 속에서도 비범함을 잃지 않을 것 같은 자태를 뽐낸다. 하지만 "M157" 트윈터보 V8 엔진이 내는 544마력의 힘을 그것에 비교하면 어딘지 부족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래서 칼슨은 ‘CK63 퍼포먼스 킷’을 통해 106마력을 보충시켰다. 이제 3.85톤의 거구의 픽업은 650마력을 낸다. 토크도 상승했는데, 토크는 77.5kg-m(760Nm)에서 91.8kg.. 더보기
칼슨표 맞춤 정장 - [Carlsson] W212 E-Class 겉모습이 휘황찬란하고 소리가 쩌렁쩌렁해야만 튜닝은 아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칼슨이 슈투트가르트 메이커의 패밀리 세단을 한층 다이내믹한 우아함으로 빚어냈다. 과도하지 않게 E-클래스가 가진 본연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스포일러 립을 장착, 사이드 스커트로 스탠스를 단단하게 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 한 가운데는 커다란 도약하는 말 크롬 로고가 부착되었다. 뒷면에는 투톤 연출도 가능한 세련된 디퓨저와 부트 립 스포일러를 달았다. 아울러 105x70mm 사이즈의 타원형 커스텀 배기,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19인치와 20인치 휠을 장착했다. 서스펜션 스프링을 손봐 차체 중심을 30mm 내렸다. 만약 더 나은 핸들링을 원할 경우 차고 조절이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션 킷을 달 수도 있다. 퍼포먼스 튜닝.. 더보기
부자임을 알리고 싶다면 - [Carlsson] CS50 Versailles 중국 부호 “타이팬(Taipan)”들과 중동의 왕족들을 매료시킬 금박을 휘감은 벤츠 S-클래스가 칼슨을 통해 등장했다. 특정 대수 이상 제작되지 않는 ‘CS50 베르사유’는 벤츠 S-클래스를 토대로 제작돼, 총 3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그 중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트윈터보 V12 유닛을 얹어 700ps 출력, 그리고 최대토크 107.1kg-m를 낸다. 하지만 이 차에서 진짜 주목해야할 건 엔진 룸이나 섀시에 있지 있다. 칼슨은 ‘CS50’의 278개 실내 부품에 금을 씌웠다. 스티어링 휠, 스피커 그릴이 대표적으로 그 은혜를 입었다. 실내에만 1만 2,000유로(약 1,800만원) 어치의 금이 사용되었다. 외장에서 금빛을 내는 부분도 물론 실제 금이다. 외부에는 1,000장의 금박이 사용되었으며 이 작.. 더보기
스마트 코리아, 국내 2대 한정 판매 ‘레이스 에디션’ 출시 사진:Carlsson 스타일리쉬 시티카 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가 강력한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한정판 ‘스마트 레이스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레이스 에디션’ 모델과 동일한 구성으로 특별히 제작되어 카브리오와 쿠페 모델 각각 1대씩 총 2대만 한정 판매된다. ‘스마트 레이스 에디션’은 스마트 포투와 독일 벤츠 튜닝전문 브랜드인 칼슨이 만나 보다 스포티하고 강력한 스마트 포투가 탄생됐다. 칼슨의 스포츠 바디킷과 배기 시스템, 그리고 가죽 버킷 시트의 적용으로 스포티한 주행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칼슨의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차고가 앞 15mm, 뒤 30mm 낮아져 레이싱카의 면모를 갖추었다. 성능.. 더보기
산타를 위한 신상 썰매 - [Carlsson] CK63 RS, CLS 63 AMG 사진:Carlsson 매년 12월이 되면 산타클로스는 1분 1초에 사활을 건다. 그런 산타클로스를 위해 어떤 차를 추천하면 좋을까? 튜너 칼슨이 독점적으로 완성된 652마력 ‘CK63 RS’의 키를 쿠키와 우유가 담긴 쟁반 위에 올려두었다. 2011년에도 동심의 세계를 잃은 아이들에게 상처 받았을 산타클로스의 낡은 나무 썰매를 대신해줄 ‘CK63 RS’는 한결 가볍고 튼튼한 탄소섬유 스포일러로 매서운 겨울 바람을 가른다.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 제작에도 탄소섬유를 썼다. 젊고 혈기왕성한 95마리의 루돌프가 새롭게 합류한 길게 뻗은 본네트 아래 V8 바이터보 엔진에서 652ps 출력과 102kg-m 토크를 발휘해 화이트 메탈릭 바디를 4.1초만에 시속 100km/h 너머로 던진다. 30mm 낮아진 캐빈에는.. 더보기
영국 귀족을 위한 좀 더 특별한 벤츠 - [Carlsson] CLS & SLK 사진:칼슨 우핸들 수요가 절대적일 수 밖에 없는 영국 애프터마켓 시장에 튜너 칼슨이 CLS와 SLK 우핸들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특히 외관에서 본질적으로 공통된 테마를 지향하는 CLS와 SLK는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 아래로 리얼 카본 립을 내리고 클래식한 감각이 탁월한 스테인리스 스틸 그릴을 돌출된 노우즈에 부착, 리어 스포일러와 리얼 카본 디퓨저를 뒤로 뺐다. 이를 통해 증가된 로드홀딩력을 취한 CLS는 63 AMG의 본네트 아래에 톱 버전 CK63 RS 퍼포먼스 패키지를 심어 557ps 출력을 649ps로 키우고, 81.6kg-m에서 91.7kg-m로 강화된 맥시멈 토크를 2,000rpm부터 발휘해 0.2초 빨라진 0-100km/h 제로백 4.1초를 주파한다. 칼슨만의 스포츠 배기시스템은 쌍쌍이.. 더보기